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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꿈 강동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너는 내게 항상 말했지 난 말야 멋진 꿈을 꾸고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거라고 동화속에 주인공들 처럼 너는 내게 항상 말했지 넌 말야 저 하늘을 날아 멀리 데려가 준다고 그때 그 너의 소원은 세월에 지쳐 숨었을까 내가 알던 네 모습이 아냐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 저 구름위를 나는 아이 처럼 넘어져도

Rainy Day In New York (Feat. 전하영) 강동훈

Do you believe in love 그댄 사랑을 믿나요 숨겨진 그대의 맘을 알고 싶어요 Could i be fallin’ in love 더 궁금해져요 그댄 사랑을 뭐라 해요 처음 눈을 맞춘 그 순간 알아보는 게 I think i’m fallin’ in love 밤새 연습한 말 항상 끝내 전하지 못할까 봐서 별을 따다 good night 잠든 그대의

그때처럼 강동훈

나 그댈 잊어가네요 지금 그날에 걷던 그 길을 돌아보아요 우리의 마지막을 그때 생각이 나는 날엔 항상 아직 지우지 못한 사진을 보죠 그대같은 사람 만날수 있길 너라는 추억들이 내 맘에 불어와 나를 흔들다 또 멈춰서게 하고 네게 돌아가는게 나 겁이 나는 건 우리 헤어진 이유를 알기에 널 몰랐던 그때처럼 살아가는 나 한참을 아무 말도

멀리서 바라만 볼게 강동훈

멀리서 바라만 볼게 이렇게 지켜만 볼게 네 곁에 있는 것 조차 난 너무 떨려서 숨 쉴수 없잖아 나만의 비밀로 할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널 볼때면 심장이 멈춰서서 시간마저 멈춰버린걸 언젠가 그 언제가 오면 너에게 다가가 입 맞추며 사랑해 말하는 날이 오기를 난 믿고있을게 언젠가 그 언제가 오면 너에게 다가가 무릎꿇며 사랑해 말하는 날이 오기를 나는...

어떡해야 할까요 강동훈

어제 잠은 잘 잤는지 그냥 궁금해서가 아니라는거 너의 행동 하나 하나 다 그리워 알아 지금 나 바보같은거 그렇게 너를 보내두고서 차츰 변해가는 나의 하루 힘이 들어 마지막 말들만 그날의 마음만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사랑하잔말이 어색하다면 네 남겨진 추억들만은 가져가주길 너와의 입 맞춤이 그리워 질때는 나 어떡하면 좋아요 그날의 우리처럼 아무것도...

화양연화 (花樣年華) 강동훈

끝인가봐요 이 자리에서 아무 말 없이 먼 곳만 보네요 혹시 그대가 울지나 않을까 덤덤한 척했죠 마침 따사로운 햇살 그대를 비추고 넌 너무 예쁘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에 날 데려가는걸 비가 오면 좋겠어 지금 내 앞에 네 모습은 끝을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비가 오면 좋겠어 끝내 눈물 흘리면 우산 없이 난 걸어가다가 주저앉겠죠 문득 떠오르는 추억이 ...

처음이라서 강동훈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하루 종일 그대 손을 잡고그저 걷고 싶어요이런 떨림은 또 처음이라서이 순간이 꿈만 같아더 바라는 것이 없어요아침엔 문득 그대 생각에 잠이 깨서굿모닝 세 글자를 남기죠 음늦잠을 자는 그대는 내가 출발할 때쯤좋은 아침이야 말해주네요많이 수줍던 나의 고백의 끝에얇게 짓던 그대 미소가 떠오르면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하루 종일 그대 ...

처음이라서 (inst.) 강동훈

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하루 종일 그대 손을 잡고그저 걷고 싶어요이런 떨림은 또 처음이라서이 순간이 꿈만 같아더 바라는 것이 없어요아침엔 문득 그대 생각에 잠이 깨서굿모닝 세 글자를 남기죠 음늦잠을 자는 그대는 내가 출발할 때쯤좋은 아침이야 말해주네요많이 수줍던 나의 고백의 끝에얇게 짓던 그대 미소가 떠오르면이런 사랑은 난 처음이라서하루 종일 그대 ...

노팅힐 (Notting Hill) 강동훈

늦은 아침과 조그만 식탁헝클어진 이불 그대로작은 세면대 양치는 같이먼저 끝내 나가지 않기노팅힐을 좋아하는 널 위해 앉아본걸 또 보고감은 너의 두 눈이어떤 무엇보다 소중해서눈감고 그려본다우리라는 기적 하나하나그렇게 해가 진다까치발 들고 커튼을 달고잠옷 입은채로 나와서자전거를 타고 슈퍼에 들러흰 우유를 두 개 담아브람스를 좋아하는 널 위해 사놓은CD를 들...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강동훈

Hum 내 앞에 걸어가는 두 사람이젠 익숙해 질 때도 지났는데몰래 한걸음 뒤에 걷죠네가 돌아봐줄 때 까지내 맘을 알아줄 때 까지우린 친구일 테니Hum 나와 단둘이 있을 때에도항상 그의 얘기만 하는 널 보며혼자 가슴 아파했었어네가 돌아봐줄 때 까지내 맘을 알아줄 때 까지그저 친구일 테니말하지 않은 게 있어헤어지길 실은 바랬어닿을 수도 놓을 수도 없었던내...

화양연화 (花樣年華) 강동훈

끝인가봐요 이 자리에서아무 말 없이 먼 곳만 보네요혹시 그대가 울지나 않을까덤덤한 척했죠마침 따사로운 햇살그대를 비추고넌 너무 예쁘고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에날 데려가는걸비가 오면 좋겠어지금 내 앞에 네 모습은끝을 말하면 안 될 것 같아비가 오면 좋겠어끝내 눈물 흘리면우산 없이 난걸어가다가 주저앉겠죠문득 떠오르는 추억이나를 비추고그대의 미소가 떠올라...

Call Me By Your Name 강동훈

너의 이름으로 날 불러줄래어디에 있던지이뤄질 수 없는 사랑도조금은 내가 느낄 수 있게너의 이름으로 날 불러줄래그땐 나도 그럴 테니이렇게라도 우리 둘은하나가 될 수 있을 테니까장난 식으로 속삭여줘도불현듯 생각났대도 뭐래도 좋아그 날 그 밤을기억한다면 나와 같다면달빛아래서 노래할 테니더 늦기 전에너의 이름으로 날 불러줄래나도 그럴 테니이렇게라도 우리 둘은...

라라랜드 (Lala Land) 강동훈

그대여 기억하나요 우리처음 서로를 알아본 그 밤술에 취해 건넨 짧은 인사어설픈 농담에 그대는 웃었죠난 그대 옆자리였기에고개를 돌려 그대만 봤고서로가 눈이 마주칠 때면비워진 와인 잔을 채워주었죠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리면우리 손을 잡고서라라랜드처럼 발 맞춰 춤을 추어요시간은 흐르고 흘러두번의 계절이 지나갔죠다른 세상을 살아가면서비워진 서로의 맘 채워 줄...

멜랑꼴리아 (Melancholia) 강동훈

커피 한 잔과 좋은 곳을 다니며맑은 날씨에 너를 담아도 보고한참을 걷다 문득 딴 생각을 해이젠 널 사랑하지 않아이유 없는 한숨만이너의 손을 잡아도 너와 입을 맞춰도왜 난 괜시리 외로운지어떤 날에는 밤하늘에 저 달처럼혼자 있고 싶었어헤어지고 싶진 않은데어쩌면 우린 조금 성급했을까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했던 건너와 있으면 마음이 따듯하지만더는 널 사랑하지 ...

냉정과 열정사이 (Feat. PERC%NT) 강동훈

선명해진 너라는 불씨는시간이 지날수록 타오르고잠시 숨겨왔던 후회와 미련그리움까지도 피곤할 만큼 날 찾아와한순간 나는 이미 네 곁에거짓말처럼 그렇게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를 불러본다돌아보는 너를 안고 한참을 울어본다나쁜 꿈을 꿨다고 널 잃을뻔했다고희미해진 너라는 추억은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고가끔 숨겨왔던 후회와 미련원망함까지도손에 꼽힐 만큼 날 찾아와한...

8월의 크리스마스 강동훈

그때의 계절이 찾아오는 날이면몇번씩 생각 나더라구요여리게 떨렸던 우리의 마지막 안녕그 날을 추억할때가 있죠또다시 창가에 너의 얼굴 비치면눈을 감고 난 열을 세어요그 찬란했던 시간속에 나 혼자 남아그때를 원망할때가 있죠하루 더 멀어지는 우리 둘의 약속은나 혼자 지켜볼게요너도 나처럼 아파했을까모진 말들을 후회했었을까잊지못한건 누구도 나만큼너를 사랑해줄 사...

If Only 강동훈

애써 담담하게 난 미소도 보였어걱정했던 것만큼 눈물은 안 났어오히려 고갤 돌려 우는 널 보면서오 얼마나 붙잡고 싶던지나의 욕심이었을까 또 후회였을까그날의 네 모습이 초라해 보인 건그래서 더 아팠나봐 미안함 뿐이라오 얼마나 날 원망했는지긴긴밤 지나 계절은 흘러우리가 걸어온 추억은그곳에 멈춰버렸다는 걸넌 멀어졌다는 걸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사랑을 받는 법도 ...

놀이터에서 강동훈

이 밤 너의 전화 걸려 온다면나 조금은 뜸 들이다가무심한 척 받으며 보고 싶은 맘억지로 꾹 참아보아요사실 우린 이미 오랜 친구라서로를 놀려대기만 하죠귀찮은 척 싫은 척 언제나 나는항상 네 옆에 서 있었죠늦은 밤 놀이터에 나란히 앉아별 하나를 바라보다가너의 손을 잡아볼까 좀 더 가까이슬며시 한번 기대어 볼까용기가 없는 남잔 매력 없는데해야 할 말 연습했...

삼도천 강동훈, 정승준

너와 나 사이에 물이 흐르고 있구나 은하수도 같고 피안의 강물도 같이 옛날 노랫소리 물줄기에 쓸려간다 너의 목소린지 내 목소린지도 모르게 오호라 햇님아 붉은 별들을 헛디뎌 버려라 시려운 강으로 몸을 담궈 물을 태우렴 오호라 바람아 치마를 흔들며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라 햇님이 태운 물 먼지를 훨훨 날리렴 그러나 바람은 잠들고 해는 지네 서산으로 하루가...

일기예보

꿈을 깼네 꿈을 깼어 아직도 내맘엔 소녀의 모습만이 1.언제나 곁에서 눈치만 보고 좋아한단 말도 못하고 그저 고민고민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 2.그때 나를 향해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소녀 모습에 내마음은 넋을 잃은채 입맞추려던 순간- * 반복 3.어제 꿈에 보였던 그녀 모습 자꾸 떠올라 창문너머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4.그때

수빈

하루 끝엔 무거운 고단함이 날 재워 해가 떠 있는 밤도 낯설지 않은 공기 이런 날 안아줘 사랑 하지 않아도 이런 날 알면 내일을 노래해줘 이 길의 반대편엔 쫓던 꿈들은 있을까 오 간절히 원한다면 그때 라도 괜찮아 이 노랠 듣는 다면 너와 더 가까워 질까 oh I just want nothing at all cuz I will get

달수빈

하루 끝엔 무거운 고단함이 날 재워 해가 떠 있는 밤도 낯설지 않은 공기 이런 날 안아줘 사랑 하지 않아도 이런 날 알면 내일을 노래해줘 이 길의 반대편엔 쫓던 꿈들은 있을까 오 간절히 원한다면 그때 라도 괜찮아 이 노랠 듣는 다면 너와 더 가까워 질까 oh I just want nothing at all cuz I will get back to you yes

황원준

늦은 밤 니가 내게 해줬던 말 때문에 난 웃음을 짓고 있어 정말 오랜만이라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난 꿈에서 깨 버렸어 잊지 못해 그때 너의 표정엔 진심이 가득했어 니 목소리 너의 눈빛 분명 날 보고 말을 했어 차라리 난 현실보다 꿈에 살았으면 좋겠어 차라리 날 보내줘 다시 니가 나를 봐주는 곳으로 다시 잠들고 싶어

김한재

우리 사랑하자 우리만의 방식으로 예쁜 날씨에는 도망 갈래 갈게 나 때가 되면 함께 있을 곳으로 그때 그때가 되면 따뜻해질 거야 열에 아홉이 뭐라 할 때 하나가 되어줄게 그때가 되면 따뜻해질 거야 저기 구름 너머에 우리 집을 짓고서 살래 그때가 되면 따뜻해질 거야 얼에 아홉이 뭐라 할 때 하나가 되어줄래 그때가 되면 따뜻해질 거야

하얀모래의 꿈 조용필

하얀 모래위에 / 조용필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김소현

꿈을 꾼 것만 같아 내겐 어울리지 않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걸 남들이 뭐라 말해도 난 내가 가엾고 소중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난 울지 않을래 약해지지 않을래 이런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줄 한 사람 널 위해서라도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혼자 남게 되어도 이번만은 이번 만큼은 나도 너의

따뜻한 꿈 SUN KIM

조금씩 기억이 나 매일 꿈꾸었던 시간 내 어릴적 모습 왜 자꾸만 희미해 질까 검정색 곱슬머리 밝고 큰 눈을 가진 아이 그날도 상상의 날개 새벽에 날아 올라 넌 그때 지금보다 행복했니 창밖의 세상보며 꿈꾸었니 장마철 빗물처럼 나는 고여가는 걸까 내 꿈속의 세상 더 이상은 별나지 않아 주황빛 해질녘에 초점 사라진 나를 보며 또다시 추억에 잠겨 따뜻한 꿈을 꾸네

꿈 Ⅱ 일기예보

꿈을 깼네 꿈을 깼어 아직도 내맘엔 소녀의 모습만이 1.언제나 곁에서 눈치만 보고 좋아한단 말도 못하고 그저 고민고민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 2.그때 나를 향해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소녀 모습에 내마음은 넋을 잃은채 입맞추려던 순간- * 반복 3.어제 꿈에 보였던 그녀 모습 자꾸 떠올라 창문너머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4.그때

그 옛날의 꿈 주태중

소꿉장난 어렸던 마음 모두가 하하 웃던 그때 아름다운 그 시절로 나는 돌아가고 싶네 모두가 빙그레 웃었던 아주 큰 꿈들 그때 아름답던 그 시절로 나는 돌아가고 싶네 아름다웠던 그 옛날의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밤 겉잡을 수 없는 상상 쉼 없이 펼쳐가던 그때 아름답던 그 시절로 나는 돌아가고 싶네 밤 하늘 별빛도 다 담고 부푼 찾아가던 그때 아름답던

꿈 2 일기예보

꿈을 깼네 꿈을 깼어 아직도 내맘엔 소녀의 모습만이 언제나 곁에서 눈치만 보고 좋아한단 말도 못하고 그저 고민고민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 그때 나를 향해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소녀 모습에 내마음은 넋을 잃은채 입맞추려던 순간~ 꿈을 깼네 꿈을 깼어 소녀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

꿈 (Inst.) 달수빈

하루 끝엔 무거운 고단함이 날 재워 해가 떠 있는 밤도 낯설지 않은 공기 이런 날 안아줘 사랑 하지 않아도 이런 날 알면 내일을 노래해줘 이 길의 반대편엔 쫓던 꿈들은 있을까 오 간절히 원한다면 그때 라도 괜찮아 이 노랠 듣는 다면 너와 더 가까워 질까 oh I just want nothing at all cuz I will get back to you yes

그때 그시절 푸른하늘

그때 그시절 넌 말괄량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엄마 조금은 뻔뻔스러운 모습 조금은 뚱뚱한 모습 그때 그시절 넌 개구장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아빠 조금은 건방져 진듯하고 조금은 배가 나온듯 이렇듯 변해가는 모든 것에 놀라는건 나혼자 나 자신을 몰랐던 까닭일까 그때 그시절 난 많았지 잃지 않을 줄로만 난 알았지 하지만 내

그때 우리 범준

많이 그리웠었지 그 여름날이 함께 보냈던 그 시간들 나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그때의 우리가 자꾸 생각이나 애써 뒤로 손을 흔들며 너를 보냈던 아련한 이 마음을 넌 모르겠지 찬란했던 여름 젊은 날의 두고 온 듯해 그곳에 여전히 남아있어 따스했던 날에 눈부셨던 너를 사랑했던 기억 이제 안녕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 또 다른 삶을 살아갈 때 너도 혹시

별들의 꿈 58D

희미한 별빛은 두 눈동자에 속삭임으로 손짓하네 밤하늘의 새겨놓은 철없던 이야기 눈 깜빡 반짝 사라지네 그때 들려오는 그 노래는 길 잃은 나의 꿈들의 여정일까 어디론가 떠다니다 이름 모를 소년의 맘속에 피리

한여름밤의 꿈 투파이브 (TWOFIVE)

항상 떠나가는 거 나에게 떠나가는 거 다시는 볼 수 없는 식어버린 사랑이라지 따뜻한 커피한잔에 내 마음을 달래보아도 식어버린 내 마음에 위로 조차 할 수 없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에게 남아 있는 건 비어있는 커피 잔을 돌아보며 하는 생각뿐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널 붙잡지 않았을까 워 너도 내가 보고 싶을까 보고 싶을까 보고 싶을까

여름날의 꿈 마르스(MARS)

어제 나는 서랍에 놓인 사진을 보다가 낮잠이 들어 참 이상한 그 꿈을 꾸었지 3년전 그때 우리들이 있었던 곳에서 너와 웃던 꿈을 꿈에 보았던 너는 날 보면서 큰 두 눈을 반짝이며 함께 다녔던 그 거리를 우리들은 손잡고 노랠 부르며 걸어갔지 돌아보면 너를 만난 그 때가 언젠지 시간은 마치 물결처럼 우리를 지나네 말없이 서로를 믿어왔던 우리 두 사람

여름날의 꿈 마르스

어제 나는 서랍에 놓인 사진을 보다가 낮잠이 들어 참 이상한 그 꿈을 꾸었지 3년전 그때 우리들이 있었던 곳에서 너와 웃던 꿈을 꿈에 보았던 너는 날 보면서 큰 두 눈을 반짝이며 함께 다녔던 그 거리를 우리들은 손잡고 노랠 부르며 걸어갔지 돌아보면 너를 만난 그 때가 언젠지 시간은 마치 물결처럼 우리를 지나네 말없이 서로를 믿어왔던 우리 두 사람 웃으며

하얀 모래의 꿈 신건호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눈물로 더듬네

그때 그 마음으로 이신영

오래된 피아노 앞에 앉았던 철 없는 아이의 노래가 이제는 커 버린 손가락들로 화려하게 연주하네 그저 노래하는 게 좋았었던 철부지 아이의 그 때가 이제는 아는 게 많아졌는지 쓸 데 없는 고민만 하고 있네 언제쯤 유명해질까 이것이 내가 갖고 갈 미래일까 그 때 그 마음으로 노래하는가 그 때 그 마음으로 내가 간직할 소중한 잊었는가 다시

하얀 모래의 꿈 조용필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하얀 모래의 꿈 이진석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하얀 모래의 꿈 조용필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하얀 모래의 꿈 현우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ruwan

이젠 잊혀가고 또 잊으려 했던 그 기억 속에 너는 잘 지내고 있을지 너와 만든 그 추억 속에 나는 어떤 표정으로 남아있을지 우리 같이 걸었던 그 밤 그때 그 달빛이 찰나에 담긴 예쁜 미소와 흐릿해진 우리의 대화 추운 날씨에 붉어진 볼과 사랑한다고 말했던 입술과 같이 걸을 때마다 주머니에서 나눈 양손의 비밀과 매일 같이 우리 같이 걸어 다닌 새벽 거리 취해서

긴 꿈 8LOOP (에잇루프)

잊혀져 가야 할 지워야 할 얼굴이 자꾸만 더 짙어져 아주 긴 꿈을 꾸고 있어 사실은 이곳에서 머물고 싶었나 봐 조금만 더 여기 있을게 걱정 마 여기에서는 네게 닿지 않을 테니까 알아 지금 우린 안된다는 걸 그 사실을 너무 잘 알아서 그래서 이 꿈에서 깰 수가 없어 알아 우린 너무 엉켜버린걸 이 공간에 널 두고 견딜게 돌아가고 싶진 않아 그때

그때 그 아이들은 악동뮤지션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때 그 아이들은 악동뮤지션 (AKMU)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너의 두 손에 넘쳐 흘렀던

그때 그 아이들은? 악동뮤지션 (AKMU)?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그때 그 아이들은 AKMU(악뮤)

지친 꿈을 이끌고 계속 걷다 보니 첫발을 함께 떼어 달려왔던 친구들이 곁에 없다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지 함께 이뤄갈까 성공해 다시 보자 지금쯤 현실의 처음을 겪고 있다면 그때완 다른 웃음 짓고 있으려나 그땐 함께 영원할 것만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순수했던 너의 두 손에 넘쳐

봄날에 물드는 것 황건하 & 최성훈 & 소코 & 강동훈

봄날에 물드는 것 - 06:16 어젯밤 꿈에서 본 그대 모습은 마치 봄날의 향기로운 바람 같아 손에 쥘 수 없어도, 그 향기에 나 봄빛으로 물들었다오 나를 그대로 물들여주시오 따스한 이 계절 햇살을 가득 담아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오 저 봄바람처럼 봄날 꽃향기가 내 마음 간질일 때 저 멀리 그대 모습 그대 모습 참 아름답게 빛났다오 그대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