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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강고은

더 이상은 없어 더는 볼 수가 없어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눈빛 미소 짓는 너의 입술 만지고 싶어 손을 뻗어 내 아침을 깨우던 너의 전화 달콤하게 날 재워 주던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늘 마주 보며 웃던 니가 늘 어깨를 내 주던 니가 더 이상 없어없어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널 떠나 살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강고은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속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속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이별은 늘 제자리 강고은

수많은 기억 속에 네가 남아있듯 이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지난 시간이 모질게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상처가 깊어 더디게 낫고 있나 봐 더는 너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게 힘들어 다 잊고 싶은데 이별은 제자리에 늘 머물러 있어 아무리 지워도 더 선명해져 가 널 미워하고 미워해 봐도 좋았던 기억들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겠지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

상수동 밤거리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한 체온 라라라 라라 너의 손잡고 걷는 이길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라라라 랄랄라 ...

상수동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

별무소용 강고은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널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했어 강고은

내게 묻더라 힘들지는 않냐고 친구의 물음에 한없이 네 욕을 했어 헤어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고 코웃음을 쳐봤어 머릿속은 전부 네 생각뿐인데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봤어 너 같은 사람 더는 두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참 우습지 잊지 못할 거면서 하루종일 그리워할 거면서 거짓말을 했어문득 들었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묻고 싶었어 정말 나를 다 잊은 거니사...

우리가 헤어진 이유 강고은

너무 다른 성격부터 맞지 않는 취향까지헤어질 수밖에 없었어만나면 다투는 일도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해이렇게 잊어가는 거겠지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추는 게 지친다며그렇게 끝이 난 거야남은 건 상처뿐인데 참 이상해시간이 가면 갈수록 네 모습만 생각나우리가 헤어진 이유보다왜 쓸데없이 그리움만 커져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매일 네가 궁금해그렇게 미운 사랑도 그게 ...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해가 지고 달이 뜨고어둑해진 밤하늘 끝에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오늘 하루 어떨까요달이 지고 해가 뜨고화창한 햇살이 반겨와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손길안아줄게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메리 크리스마스 강고은 & 도우진

거리를 온통 물들이는 반짝이는 전구들보다 반짝이는 내앞에 있는 너 눈부시게 환한미소 보다 더 반짝이는건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 밤 크리스마스 아아 내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아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찾아온 이 날 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 어떤 날보다 따뜻한걸 이 내 안에 언제나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면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충...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없어 Marry-M

그 누구도 할 순 없어 부딪치면 깨지는 걸 두려움에 피하지 It's so strong... 아무 것도 아닌거야 너 스스로를 바꾸면 돼 살아가는 방법야 You never scream * Yhe~ Screw your world...Yhe~ Screw your life...

없어 U&me Blue

길에서 주워온 아이처럼 언젠가 밝혀질 비밀처럼 모레면 비워줄 이곳처럼 오분이면 끝나는 사랑처럼 날 위로할 투명한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Oh, 이젠 익숙해져 내일이면 익숙해져 편안해져 두번다시라는 그말은 할수 없었다는 그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말은 날 위로할 투명한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Oh, 이젠 익숙...

없어 최자

아무래도 너와 내 미래는 조금 암울해 열정도 분노도 식었어 너무 차분해 나 따분해 너와는 뭘 해봐도 같은 걸 하는 것 같은데 어떡해 우리는 대화대신 하품을 주고받아 그 뜨거웠던 눈 빛 대신 한숨을 주고받아 서로를 탓하면서 아픔을 주고받았던 그때가 난 차라리 그리워 이젠 서로를 포기했지 안 부딪혀 없어 우리 처음 만날 때의 그 에너지 난 권태를

없어 조현아

[Verse 1]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걸음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없어 유앤미블루

길에서 주워온 아이 처럼 언젠가 밝혀진 비밀 처럼 모레면 비워줄 이곳 처럼 오분이면 끝나는 사랑 처럼 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oh, 이젠 익숙해져 내일이면 익숙해 져 편안해 져 두번 다시라는 그말은 할수 없었다는 그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말은 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

없어 윤하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가네 차갑게 이 감정의 부피 닫은 두 눈과 두귀 윤하 ELUP 스쳐가겠지 오래 걸리지 않아 또 지나가겠지 우리가 사랑을 버린것처럼 빈 컵에 쏟아 부은 커피 오후가 되서야 때운 첫끼 텁텁한 이 기분 채울 거리 없어 입술 깨문 채 빈 거릴 걷지 nothing 너로 인해 바뀐 거라곤

없어 원셋

멍하니 tv를 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익숙한 네 집 앞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무리 잊으려 노력해봐도 잘 안되는데 우리가 지워져가는 게 난 정말 싫은데 이렇게 바보처럼 네가 보고 싶은 맘 간절한데 없어 네가 여기 없어없어 don

없어 레이디 그레이시

일단 잠깐 옆에 앉을게 시간을 많이 뺏진 않을게 So baby girl 부디 제발 맘에 없는 말만 말아줘 이 밤은 길고 대화는 깊고 진해져 마치 내 잔에 담긴 액체처럼 Girl I just wanna spend some time with you 이대앞 홍대앞 연남동 & 한남동 강남 아니 가로수길 경리단길에서도 너 같은 여잔 한번도 본적이 없어

없어 천둥

우리 추억 가득한 이길 서로 기대 수많은 얘길 나눴던 여긴 여전히 기억 속 그 모습 그 대로인데 바뀐 건 오직 우리뿐인가 봐 나에게 전부가 되 버린 너 너에게 전부가 되 버린 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아직도 난 너만 사랑하는데 Oh Baby Baby 오늘밤 넌 없어 내일 아침 눈떠도 넌 없어 그 생각이 날 미치게 만들어 내 옆에 네가

없어 원셋(1Set)

멍하니 tv를 보다 어느세 나도 모르게 너와함께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익숙한 네 집앞에서 너를 찾아 헤매이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무리 잊으려 노력해봐도 잘 안되는데 우리가 지워져가는게 난 정말 싫은데 이렇게 바보처럼 니가 보고픈맘 간절한데 없어 니가여기 없어없어 don\'t leave me

없어 최자(최재호)

아무래도 너와 내 미래는 조금 암울해 열정도 분노도 식었어 너무 차분해 나 따분해 너와는 뭘 해봐도 같은 걸 하는 것 같은데 어떡해 우리는 대화대신 하품을 주고받아 그 뜨거웠던 눈 빛 대신 한숨을 주고받아 서로를 탓하면서 아픔을 주고받았던 그때가 난 차라리 그리워 이젠 서로를 포기했지 안 부딪혀 없어 우리 처음 만날 때의 그 에너지 난 권태를

없어 라운드어바웃

혹시나 나를 찾진 않았을까 헛된 기대를 하게 돼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면 매일 춥다고 하던 니가 또 생각나 퉁퉁 부운 얼굴로 안아 달라 말하던 니가 난 너무나 그리워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것도 할수가 없어

없어 라운드어바웃 (RoundAbout)

혹시나 나를 찾진 않았을까 헛된 기대를 하게 돼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면 매일 춥다고 하던 니가 또 생각나 퉁퉁 부운 얼굴로 안아 달라 말하던 니가 난 너무나 그리워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것도 할수가 없어

없어 조현아 (어반 자카파)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 걸음 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술에 취해 넌 내게 대체 왜 내가 보고 싶다 한 거야 아직도 너무 어두운 걸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몰라 정말 난 빠져나가고 싶은데 again and again and again

없어 윤하, Eluphant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가네 차갑게 이 감정의 부피 닫은 두 눈과 두귀 윤하 ELUP 스쳐가겠지 오래 걸리지 않아 또 지나가겠지 우리가 사랑을 버린것처럼 빈 컵에 쏟아 부은 커피 오후가 되서야 때운 첫끼 텁텁한 이 기분 채울 거리 없어 입술 깨문 채 빈 거릴 걷지 nothing 너로 인해 바뀐 거라곤

없어 옥상달빛

우리 추억 가득한 이길 서로 기대 수많은 얘길 나눴던 여긴 여전히 기억 속 그 모습 그 대로인데 바뀐 건 오직 우리뿐인가 봐 나에게 전부가 되 버린 너 너에게 전부가 되 버린 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아직도 난 너만 사랑하는데 Oh Baby Baby 오늘밤 넌 없어 내일 아침 눈떠도 넌 없어 그 생각이 날 미치게 만들어 내 옆에 네가

없어 어반트레인(UrbanTrain)

전해져 이럴땐 너의 안부가 궁금해져 친구들아 제발 그녀의 근황이라도 전해줘 사연이 참 많았었지 너와 난 난로없이도 맘에 불이 났었지 넌 아픈 내마음에 상처를 만졌어 말 한마디 없이도 내 기분을 맞췄어 내가 두번째란걸 알게 된 순간 모든게 바뀌었어 생활은 천국에서 악순환 잠깐의 꿈이었나봐 너에게 난 풀고 버리는 휴지였나봐 hook 없어

없어 조현아(어반자카파)

[Verse 1]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걸음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없어 유 앤 미 블루

길에서 주워온 아이 처럼언젠가 밝혀진 비밀 처럼모레면 비워줄 이곳 처럼오분이면 끝나는 사랑 처럼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oh 이젠 익숙해져 예내일이면 익숙해져 편안해져두번 다시라는 그말은할수 없었다는 그말은날 믿어 달라는 그말은수없이 던져진 그말은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날 행복하게 할 가식...

없어 illusion Fantastic

love i'm gonna change my love 이제 다시 다른 여자들을 만나볼까 나는 걷고 있는데 나의 그림자가 너를 다시 잡겠다고 발버둥치는데 보고싶어 그냥 이유없이 니가 항상 서있던 버스 정류장으로 갔어 니가 있을까 아니 니가 없을까 그 자리엔 너의 향기뿐 my love with you 이 자리에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니가 없어

없어 나루(Naru)

얼어붙은 영혼의 틈엔 보이지 않는 작은 발화점 아찔한 이 봄 볕을 피해 한없이 더 차가워지네 그렇게 잠 드네 그렇게 경계를 잃고 깨어져버린 수 많은 이름들 어디로 휘청이는 나의 빛들은 그저 모습을 잃은 그런 나일뿐 없어 작은 내안에도 없어 날보는 네게도 없어 굳어진 혀에도 없어 희미한 숨소리 없어 나의 시선에도 없어 나의 이름에도 없어 너의

없어 조현아 (어반자카파)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 걸음 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술에 취해 넌 내게 대체 왜 내가 보고 싶다 한 거야 아직도 너무 어두운 걸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몰라 정말 난 빠져나가고 싶은데 again and again and again 끝없이

없어 나루

얼어붙은 영혼의 틈엔 보이지 않는 작은 발화점 아찔한 이 봄볕을 피해 한없이 더 차가워지네 그렇게 잠드네 그렇게 경곌 잃고 깨어져버린 수많은 이름들 어디로 휘청이는 나의 빛들은 그저 모습을 잃은 그런 나일뿐 없어 작은 내 안에도 날 보는 네게도 굳어진 혀에도 희미한 숨소리 없어 나의 시선에도 나의 이름에도 너의 부름에도 희미한 숨소리 작은 내 안에도 날 보는

없어 어반트레인

친구들은 떠났고 내 방엔 한기만이 전해져 이럴땐 너의 안부가 궁금해져 친구들아 제발 그녀의 근황이라도 전해줘 사연이 참 많았었지 너와 난 난로없이도 맘에 불이 났었지 넌 아픈 내마음에 상처를 만졌어 말 한마디 없이도 내 기분을 맞췄어 내가 두번째란걸 알게 된 순간 모든게 바뀌었어 생활은 천국에서 악순환 잠깐의 꿈이었나봐 너에게 난 풀고 버리는 휴지였나봐 없어

없어 김현지

쳐다보지마 듣지 도마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는 현실 아프지만 이대로 그냥 주저 앉을 수 없어 없어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몰라 그런대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었지 때론 내가 아닌 날 받아 들어야 받아 들어야 하나 나를 잊고서 살아가는 건 싫어 돌아보지마 듣지 도마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는 현실 아프지만 이대로 그냥 주저

없어 원셋 (1set)

멍하니 TV를 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익숙한 네 집 앞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 너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무리 잊으려 노력해봐도 잘 안되는데 우리가 지워져가는 게 난 정말 싫은데 이렇게 바보처럼 네가 보고픈 맘 간절한데 없어 네가 여기 없어없어 Don't leave me my baby

없어 리즈너

시간은 흐르고 있고 기억은 지워져 가고 괜찮은 척 말해보려 하지만 나는 점점 아파만 가고 새처럼 떠나가 버린 너의 그날 이후로 휴대전화 사진첩을 들어갈 수 없어 모처럼 떠나려했던 휴가 날에도 아무 곳도 누구와도 난 갈 곳이 없어 네가 없어 나는 웃을 수가 없어 외로워도 참는 방법 밖에 없어 내게 다시 돌아 와줄 생각 없어

없어 김수형

아파 아파 아픔만 남아 상처만 남아 슬픔속에 나는 헤매고 있어 빛이 없는 이곳에 남아 있어 슬픔속에 나는 울고만 있어 희망을 찾을 수 없어 아픈것보다 내일이 없다는게 난 괴로움보다 외로움보다 희망이 없다는게 난 날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웃고 노래하고 싶어 살아 보고 싶어 남들 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둠속에 남아 떠돌고 있어 미로속을 혼자 맴돌고 있어

없어 Bad Well

내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너를 쳐다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닌데 눈치만 계속 보고만 있잖아 살며시 내게 인사해 줘 살갑게 내게 말을 해줘 살포시 내 손을 잡아줘 살 떨리게 하지 말고 가식은 없어 기별도 없어 거절은 없어 이별 따윈 없어 할 일이 뭐 그리도 많은지 자꾸 신경 쓰이게 하잖아 솔직히 내게 말을 해줘 살 떨리게 하지 말고 가식은 없어

없어 히튼 (Hitten)

번호로 문잘 보내봐 아무래도 단단히 잘못된 것 같아 잘 지내냐고 또 message 적당히 불러대고선 두 눈을 가린 채 돌아가지도 못할 과거에 묶여 How can I live without you more Oh baby can't I live without you 사랑에 미치던 눈빛 날 안아오던 온기 그때와는 너와 나 다른 길을 걷고 있어 다 지난 일 의미 없어

알수 없어 알수 없어 김정민

지쳐 쓰러지진 않겠지 너와 헤어진 슬픔에 함께 꿈을 꾸던 시간들 한동안 난 못잊겠지 난 알수없어 날 떠나야했던 너를 텅빈거리에 홀로 남겨져 떠난 너를 기다리네 이제와 처음으로 돌아가 너없는 이세상을 살아가야하나 아픔을 참을수는 있지만 밀려오는 그리움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너무 생각나 눈물이 흐르네~~~~~~~~~~~~~~~~~~~~~~~~~~~~...

돈도 없어 백도 없어 이계덕

돈도 없어 백도 없어 지능도 없어 힘도 없어 있는 척은 다 하는데, 결국 없어 아무것도 없어 대형로펌 변호사 썼다고 소송한다더니, 들어온 게 없어 이곳저곳 업소들 신고하면서 걸리게 한다더니, 결국 걸린 게 없어 너는 가진 게 없어, 진짜 아무것도 없어 그렇게 자신했던 거, 다 헛된 걸로 돌아와 돈도 없고 백도 없고, 그저 입만 살아 있어 하지만 내가 가진 걸로

심장이 없어 에이트

심장이 없어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사랑은 없어 김범수

하지만 사랑은 없어 더이상 사랑은.. 다시 시작하면 뭘해? 예전같이 될 순 없어.. 더 추해지기 전에 이제 그만 끝내야 돼 날 잊어버려 바람에 너의 기억 보내며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잊어 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

하는 넌 그저 어제와 같아 여과 없이 말해 봐 내 눈을 좀 바라봐 봐 이 밤이 가버리기 전에 불빛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는 떠나가지 말자 망설이는 동안 시간은 또 간다 고고고고 I don\'t wanna go 이게 마지막 지금이 마지막이라고오오오오 지금 나에게 와 말해 줘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비밀은 없어 룰라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정말이야 이제 그대에게 비밀은 없어 우우 알고 있지 사랑한단 말은 안해도 처음본 그날처럼 우린 아무말 없었지만 우우우우 설레임에 바라보네 우우 정말이야 이제 그대에게 비밀은 없어 오오우 그대 지난 날을 생각해 떄론 다투고 전화도 없었지만 작은 사랑과 기쁨에 우린 즐거웠지

사랑은 없어 더웨이

더웨이(THE WAY) - 사랑은 없어]...결비 결국 이렇게 끝나고 말것을 우린 왜 그리 쉼없이 울었나~ 밤이 새도록 미친듯 웃던 사람도 남은거 없이 시들고 마는데.. 숨이 다할듯 너만 따라왔어~ 마치 영원을 거머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