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여로

배호
등록아이디 : Scorpius(kipjkoj)


물같이 흐를는 세월이라서
피는꽃지듯이 허무한 인생
사랑도 맺었다 이별도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달뜨는 밤이면 서글픈 마음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 란다.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랬다 울기도 했다
낮설은 창가에 등불을 끄고
별빛도 차거운 하늘우러러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간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최평심 먼 여로  
남진 먼 여로  
문주란 먼 여로  
최평심 먼 여로 (Inst.)  
여로 그제야 하루가 끝이 나니까 (Feat. 한동근)  
가시같은 사랑  
You&I  
이미자 여로  
박정아 여로  
민우혁 여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