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약해 빠진 그런 초라함을 내세우는 내 자신보다
모두가 고개를 숙인 채 다들 자신만을 위해서 남을 짓밟으로 하다
허튼 소리 지껄이려 하지마 너 역시 다른 건 아무 것도 없어
그래봤자 나만 손해 봤어 어쨌든 난 너를 보고 배울테니
*Four one nine day must change Four one nine day 훠훠
Four one nine day change you'r mind
반복되는 대물림에 변한 것은 없어
Four one nine day must change Four one nine day 훠훠
Four one nine day change you'r mind
지식조차 유행따라 시대에 맞게 변해가고
또 다른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주위를 둘러봐도 쉴만한 곳 하나 없고
시간은 흘러가고 후회만은 늘어가고
그대의 뜻대로 되는 것은 하나 없고 바라지도 않던 선택도 해야한다
도대체 내게 무엇을 바라는가 도대체 뭐가 그리 잘못됐나
겉과 속이 너무나도 틀린 모두가 다 변명만 늘어놓지
*repeat
너같은게 뭐가 그렇게도 잘났길래 내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건가
세상은 돈과 학벌만을 따지고 주먹 앞에 모두 무릎꿇고 온갖 울긋불긋한
옷가지를 차려입은 살마들 머리 속엔 보잘 것 없는 지식들 뿐
그런 네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어 너에 대한 증오들만 점점 더해가지
시간은 너를 두고 기다리지 않아 오히려 너보다 앞서가며 지치게 하지
겉으로는 웃고 있는 너의 모습 뒤에 두렵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부담감
마 마 마음속엔 언제까지 난 난 절망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곧 곧 식어버릴 것만 같은 한 순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아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