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너무 좋아하는데 넌 그런 내게 관심조차 없는지
넌 항상 그런 나를 친구라고 말하면서 (모르는 척 하지)
내 앞에서 다른 남잘 만나고 요리조리 나를 피해다니고
내가 필요할 땐 나를 찾아와 넌 하소연을 하지만
*나 나 나 난 언제까지나 너 너 너 널 포기하지 않아
나 나 나 난 기다릴 꺼야 너 너 너 널 갖고 말겠어
지금 넌 재밌겠지 내 마음을 아니까 (그러지마 놀리지마)
언젠간 넌 나에게 꼭 매달리게 될꺼야 자신있어
너는 이미 내 사랑의 덫에 걸려 버렸어
*repeat
친구라고 너는 주장하지만 넌 이미 나의 덫에 걸려 버렸어
넌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고 해도 (나와 비교될 걸)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걸 나만큼은 편하지는 않을 걸
버릇처럼 길들여진 만남에 넌 벗어날 수가 없어
*repeat
지금 난 널 편하게 그냥 놔두는 거야 (자유롭게 바라보며)
언젠간 내 사랑에 넌 빠져들게 될 거야
(자신있어 누구보다 너에게는 나밖에 없으니까)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