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골목 끝
낯익은 그림자 하나
발소리도 없이 다가와
내 이름을 속삭였지
흔들리는 마음 사이
그리움이 머문 자리
지워낸 줄 알았는데
다시 그날이 떠오르네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
오래된 기억을 따라
내 안의 계절이 흐르고
닫힌 창문 너머 어딘가
그대 숨결이 머무는 듯
시간은 말이 없는데
마음은 자꾸 되묻고
내 안의 적막한 하루
그대 이름으로 가득 차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
나조차도 잊은 이름을
그대는 아직 기억할까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
낯익은 그림자 하나
발소리도 없이 다가와
내 이름을 속삭였지
흔들리는 마음 사이
그리움이 머문 자리
지워낸 줄 알았는데
다시 그날이 떠오르네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
오래된 기억을 따라
내 안의 계절이 흐르고
닫힌 창문 너머 어딘가
그대 숨결이 머무는 듯
시간은 말이 없는데
마음은 자꾸 되묻고
내 안의 적막한 하루
그대 이름으로 가득 차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
나조차도 잊은 이름을
그대는 아직 기억할까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바람이 되어 스쳐간 그 목소리
잊은 줄 알았던 그대
가슴 한켠을 또 울려
잊혀진 이름 속에도
남겨진 마음은 있었나
누가 내 이름을 불렀나
그대일까, 그대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