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뭐라고 했지
아무도 없는데 말을 했네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머릿속엔 어제가 남았네
그 말을 안 했더라면
지금쯤 다를까
근데 뭐가 달랐을까
그 사람은 이미 없을 텐데
눈 감으면 자꾸 떠올라
무표정으로 웃던 너
그 표정이 왜 그랬는지
그땐 왜 몰랐을까
다들 쉽게 말해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근데 그 시간 안에
나는 점점 무너지고 있는데
거울 속 내가 낯설어
내가 만든 내가 아니야
누구에게 보여주려 만든 얼굴
근데 정작 아무도 안 봐
이제 좀 쉬고 싶어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나를 좀 놓아줘
계속 붙잡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
...아무도 없지
근데 또 혼잣말이네
오늘도, 그냥 이렇게
끝나는 밤이네
아무도 없는데 말을 했네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머릿속엔 어제가 남았네
그 말을 안 했더라면
지금쯤 다를까
근데 뭐가 달랐을까
그 사람은 이미 없을 텐데
눈 감으면 자꾸 떠올라
무표정으로 웃던 너
그 표정이 왜 그랬는지
그땐 왜 몰랐을까
다들 쉽게 말해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근데 그 시간 안에
나는 점점 무너지고 있는데
거울 속 내가 낯설어
내가 만든 내가 아니야
누구에게 보여주려 만든 얼굴
근데 정작 아무도 안 봐
이제 좀 쉬고 싶어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나를 좀 놓아줘
계속 붙잡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
...아무도 없지
근데 또 혼잣말이네
오늘도, 그냥 이렇게
끝나는 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