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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등불 (시편82)

빛든강
앨범 주의 숨결이 머무는 아침(10개의 회복찬양)작사 빛든강작곡 빛든강편곡 빛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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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들판 위 하늘이 앉고
하얀 안개 사이로 목소리 들리네
“억눌린 자의 눈물을 보았느냐”
빛은 늘 낮은 곳에 머무네
사람의 법은 흔들려도
그분의 눈은 흐려지지 않네
가장 작은 숨결마저 기억하시고
어둠의 재판장을 뒤흔드시네
정의의 등불이 켜지는 밤
그 손은 약한 자의 편이시네
불꽃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시며
진리로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네
잠든 권세 위를 바람이 지나고
침묵하던 땅이 노래를 시작해
그 이름 앞에 모든 관이 내려지고
영원한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네
우리가 잊은 자리를
주께서 기억하시네
그 무게를 함께 지신 사랑이
오늘도 정의로 노래하네
정의의 등불이 켜지는 밤
그 손은 약한 자의 편이시네
불꽃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시며
진리로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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