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에 혼자였던 날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채
스쳐간 하루의 끝자락에도
주님은 계셨죠, 말없이
그땐 보이지 않았던 손길
바람 같았던 그 순간마다
흐릿한 기억의 걸음마다도
주님은 함께하셨죠
나도 몰랐던 그 시간
지켜보시는 눈이 있었죠
넘어진 그 자리에
그 사랑 머물러 있었죠
차가운 밤이 길어질 때도
따스한 숨결은 곁에 있었죠
낮은 목소리로 부르시던 이름
지금에야 들려오네요
나도 몰랐던 그 시간
걸음 뒤에 계신 주님
혼자라 여긴 순간마다
조용히 이끄셨죠
지나온 모든 길 위에
버려진 날은 없었죠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았고
언제나 가까이 계셨죠
나도 몰랐던 그 사랑
지금도 나를 감싸죠
끝이라 여겼던 그 자리에도
주님은 계셨죠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채
스쳐간 하루의 끝자락에도
주님은 계셨죠, 말없이
그땐 보이지 않았던 손길
바람 같았던 그 순간마다
흐릿한 기억의 걸음마다도
주님은 함께하셨죠
나도 몰랐던 그 시간
지켜보시는 눈이 있었죠
넘어진 그 자리에
그 사랑 머물러 있었죠
차가운 밤이 길어질 때도
따스한 숨결은 곁에 있었죠
낮은 목소리로 부르시던 이름
지금에야 들려오네요
나도 몰랐던 그 시간
걸음 뒤에 계신 주님
혼자라 여긴 순간마다
조용히 이끄셨죠
지나온 모든 길 위에
버려진 날은 없었죠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았고
언제나 가까이 계셨죠
나도 몰랐던 그 사랑
지금도 나를 감싸죠
끝이라 여겼던 그 자리에도
주님은 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