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어머니
노을빛이 그립니다
자식새끼 머리맡을 지키시며
긴 밤 지샌 눈물방울 뜨거웠지요
골이 깊은 주름이 온몸을 곰작였지요
들킬세라 잠이 깰라. 어금니 물어대며
밤이 새도록 흘리시던 눈물자욱이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댑니다
어머님 어머니
노을빛이 그립니다
자식새끼 먹을거리 등짐 지며
담에 젖은 옷자락이 버거웠지요
골이 깊은 주름이 온몸을 곰작였지요
배곯을라. 아플새라 허한 날 지게질에
등골 휘도록 애간장을 녹인 진자리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댑니다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진 에레지
노을빛이 그립니다
자식새끼 머리맡을 지키시며
긴 밤 지샌 눈물방울 뜨거웠지요
골이 깊은 주름이 온몸을 곰작였지요
들킬세라 잠이 깰라. 어금니 물어대며
밤이 새도록 흘리시던 눈물자욱이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댑니다
어머님 어머니
노을빛이 그립니다
자식새끼 먹을거리 등짐 지며
담에 젖은 옷자락이 버거웠지요
골이 깊은 주름이 온몸을 곰작였지요
배곯을라. 아플새라 허한 날 지게질에
등골 휘도록 애간장을 녹인 진자리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댑니다
오늘의 노을빛에 그려진 에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