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몇 년째
싹이 나지 않는
빈 화단이 있어
봄비가 오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내 빈 화단의
갈라진 흙 틈새로
비 몇 번 맞고
온종일 햇볕 쬐는 널
난 창문을 열고
바라만 봤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바람에 실려 온 꽃씨 하나가
나의 빈 화단에
꽃을 피웠어
봄비가 오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내 빈 화단의
갈라진 흙 틈새로
싹이 돋아나고 있어
비 몇 번 맞고
온종일 햇볕 쬐는 널
난 창문을 열고
바라만 봤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바람에 실려 온 꽃씨 하나가
나의 빈 화단에
꽃을 피웠어
이 꽃 이름은 뭘까?
갑자기 나타난 넌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려나!
계절이 지나고
내 빈 화단에도 봄이 찾아왔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꽃씨 하나가 꽃을 피웠어
꽃을 피웠어
싹이 나지 않는
빈 화단이 있어
봄비가 오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내 빈 화단의
갈라진 흙 틈새로
비 몇 번 맞고
온종일 햇볕 쬐는 널
난 창문을 열고
바라만 봤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바람에 실려 온 꽃씨 하나가
나의 빈 화단에
꽃을 피웠어
봄비가 오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내 빈 화단의
갈라진 흙 틈새로
싹이 돋아나고 있어
비 몇 번 맞고
온종일 햇볕 쬐는 널
난 창문을 열고
바라만 봤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바람에 실려 온 꽃씨 하나가
나의 빈 화단에
꽃을 피웠어
이 꽃 이름은 뭘까?
갑자기 나타난 넌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려나!
계절이 지나고
내 빈 화단에도 봄이 찾아왔어
언제 날아들었는지 모를
꽃씨 하나가 꽃을 피웠어
꽃을 피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