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피어난 작은 민들레
혼자 슬픔에 맺혀있을 때
혼자 외로이 서있는 널 보며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선 말을 건네봐
너는 혼자 있는 게 외롭지 않니?
침묵 속 어여쁜 웃음을 지어준 너
환한 너의 미소에 마음을 위로하곤
덩달아 너만큼 예쁜 미소를 지어봐
홀로 앉아울던 내 곁에
홀로 서있었던 민들레 하나
맑은 하늘 아래로 활짝 피어난 너
따스한 봄 내음 속 너를 찾아가
높은 하늘 아래 묵묵히 기다려준
작고 노란 민들레 하나
잿빛 표정 속 슬퍼하는 나를 보곤
봄바람 속 살랑 웃음 짓는 너
유난히 비가 떨어지던 어느 날
비에 젖어가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곤
노란 꽃잎 위 우산을 내밀며
여전히 웃고 있는 너에게 다가가
혼자 비를 맞고 있는 넌 외롭지 않니?
여전히 침묵 속에서 내게 웃어주는 너
금세 비가 걷히고 가장 맑고 푸른 오늘
반쯤 떨어져가는 노란 꽃잎
걱정에 찬 눈빛을 감추고
애써 방긋 웃어 보이는 너에게
꽃이지는 것조차 노랗고 어여쁜 널
찾아가는 과정이야
언제나 웃음 띠던 너에게
이번엔 내가 방긋 미소를 보내
푸르른 들판 위 민들레 홀씨 날리며
또다시 노랗고 어여쁜 꽃을 피워줘
혼자 슬픔에 맺혀있을 때
혼자 외로이 서있는 널 보며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선 말을 건네봐
너는 혼자 있는 게 외롭지 않니?
침묵 속 어여쁜 웃음을 지어준 너
환한 너의 미소에 마음을 위로하곤
덩달아 너만큼 예쁜 미소를 지어봐
홀로 앉아울던 내 곁에
홀로 서있었던 민들레 하나
맑은 하늘 아래로 활짝 피어난 너
따스한 봄 내음 속 너를 찾아가
높은 하늘 아래 묵묵히 기다려준
작고 노란 민들레 하나
잿빛 표정 속 슬퍼하는 나를 보곤
봄바람 속 살랑 웃음 짓는 너
유난히 비가 떨어지던 어느 날
비에 젖어가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곤
노란 꽃잎 위 우산을 내밀며
여전히 웃고 있는 너에게 다가가
혼자 비를 맞고 있는 넌 외롭지 않니?
여전히 침묵 속에서 내게 웃어주는 너
금세 비가 걷히고 가장 맑고 푸른 오늘
반쯤 떨어져가는 노란 꽃잎
걱정에 찬 눈빛을 감추고
애써 방긋 웃어 보이는 너에게
꽃이지는 것조차 노랗고 어여쁜 널
찾아가는 과정이야
언제나 웃음 띠던 너에게
이번엔 내가 방긋 미소를 보내
푸르른 들판 위 민들레 홀씨 날리며
또다시 노랗고 어여쁜 꽃을 피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