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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0321 (Feat. 엘리카)

밤의공주(空奏)
앨범 사건번호 0321 (Feat. 엘리카)작사 태풍이오빠작곡 태풍이오빠편곡 SHIN, 째파이, 솜,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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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에 향기가 손 끝에
스쳐 불어가면
저 편 어딘가 꽃잎 속 당신도
같은 표정일까
언제부터일까
괜히 돌아보게 돼
너의 빈자릴
아스라이 스쳐간 봄의 노랜 시작됐어
어느새 막다른 우리 둘도
이 순간이 특별해질텐데
흩날리는 꽃잎도 영원하진 않겠지만
첫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난
그저 미솔 지을게
있지, 어제는 바람에 벚 꽃이
순간 불어왔어
옅은 우리의 모습 속 흔들린
발자국이 보여
추억하는 널
추억 속에 사는 난
알 순 없겠지
아스라이 스쳐간 봄의 노랜 시작됐어
어느새 막다른 우리 둘도
이 순간이 특별해질텐데
흩날리는 꽃잎도 영원하진 않겠지만
첫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난
그저 미솔 지을게
아스라이 스쳐간 봄의 노랜 시작됐어
어느새 막다른 우리 둘도
이 순간이 특별해질텐데
흩날리는 꽃잎도 영원하진 않겠지만
첫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난
그저 미솔 지을게
그저 미솔 지어 감출 뿐
다시 그 계절이 불어와
익숙해진 너의 향기가
첫 사랑이라며 돌아섰지만
순간, 네가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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