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
오늘도 똑똑
당신을 노크합니다
듣고 싶은 목소리는
꽃다운 추억을 맴도는데
나의 뜰은 아직도
봄이 멀기만 합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꽃이 곧 피겠지요
그대의 마음 한켠 소박한 꽃뜰에는
방울방울 꽃이야기 피고있나요
창문을 열면
날아가던 새 한 마리
겨울 나무 빈 가지에 앉아있어요
이 몸이 새라면
그대라는 나뭇가지에 앉아
카나리아처럼 노래를 부르겠지요
나직한 첼로의 선율 같은
그대의 목소리 듣지 못하는
바람이 차가운 계절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가슴 저린 한 마디가
귓전을 맴돕니다
연둣빛 하늘이 나직하게 열리고
솔숲을 지나온 바람이
감미로운 어느 날
꽃마다 꽃등을 켜고 봄을 밝히면
우리들의 만남도
그때에 향기로우리
그때에 향기로우리
아 말을 잊은 계절의 담장을 넘어
파랑새처럼 날고 싶어요
아 말을 잊은 계절의 담장을 넘어
봄 하늘을
훨훨훨 날고 싶어요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
오늘도 똑똑
당신을 노크합니다
듣고 싶은 목소리는
꽃다운 추억을 맴도는데
나의 뜰은 아직도
봄이 멀기만 합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꽃이 곧 피겠지요
그대의 마음 한켠 소박한 꽃뜰에는
방울방울 꽃이야기 피고있나요
창문을 열면
날아가던 새 한 마리
겨울 나무 빈 가지에 앉아있어요
이 몸이 새라면
그대라는 나뭇가지에 앉아
카나리아처럼 노래를 부르겠지요
나직한 첼로의 선율 같은
그대의 목소리 듣지 못하는
바람이 차가운 계절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가슴 저린 한 마디가
귓전을 맴돕니다
연둣빛 하늘이 나직하게 열리고
솔숲을 지나온 바람이
감미로운 어느 날
꽃마다 꽃등을 켜고 봄을 밝히면
우리들의 만남도
그때에 향기로우리
그때에 향기로우리
아 말을 잊은 계절의 담장을 넘어
파랑새처럼 날고 싶어요
아 말을 잊은 계절의 담장을 넘어
봄 하늘을
훨훨훨 날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