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Feat. jooci)
꼬마견
앨범 :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Feat. jooci)
작사 : 꼬마견
작곡 : 꼬마견
편곡 : 꼬마견
늦은 밤 운전하며
내 손을 잡은 너의 손
우리는 별들에게 노래 부르곤 했지
너무나 행복했었어
웃음소리도 울려퍼지고 좋았는데
이제 침묵 속 아픈 가슴만 타올라
텅 빈 거리를 따라
쫓아오는 그림자
니 영혼은 여전히 춤 추고
오래된 박자에 맞춰
속삭이네 우리 옛 이야기들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커피잔 그 작은 카페에서
영원할거라 말했던 너의 목소리 떠났지
여전히 네 미소가 느껴져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 따뜻했던 마음은 빠르게 사라져
희미해지는 빛처럼
텅 빈 거리를 따라
쫓아오는 그림자
니 영혼은 여전히 춤 추고
오래된 박자에 맞춰
속삭이네 우리 옛 이야기들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함께한 그 순간들을 꽉 붙잡고 있어
버드나무 아래에서 그때 그 기억들
계절은 바뀌고 우리도 바뀌었지
이제 우리는 우리일까
난 생각에 잠겨
텅 빈 거리를 따라
쫓아오는 그림자
니 영혼은 여전히 춤 추고
오래된 박자에 맞춰
속삭이네 우리 옛 이야기들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추억이야
나는 여기 있어
꿈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너를 찾고 있어
누구 보다 빠르게
너는 멀리 있고
내 마음은 여전히 부르고 있어
어제의 메아리 속에서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