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꿈

미서니
앨범 : 이별, 꿈
작사 : 석중, 박성원
작곡 : 석중, 웅기
편곡 : 변현우
가만히 우리 마지막이 보인다.
그대의 손끝과, 내 손 끝이
점점 더 멀어 진다.
음 별빛에 비춰진
그 예쁜 눈동자
잃기 싫은데
내게서 멀어 진다
한번만, 한번만, 날 사랑했다 말해 줄래요
우리 함께했던 시간, 추억들이
꿈은 아니겠죠
한번 더, 한번 더,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요
왜 말이 없죠
손을 뻗어 그댈 잡아봐도 그댄 닿지 않죠
못다한 나의 한마디가
그댈 잃게 될까
다신 보지 못하게 될까봐
가지말란 한마디마저
전하지 못하고서
그대의 모습이 흐려진다.
사랑해 더 이상
못하는 그 말 말해 볼래요
지난 시간속에 못한 내 인사를
지금 들어줘요
잘지내 여기서 끝이겠지만 말해 볼래요
다시 만난대도
스쳐지날 인연인것 처럼
지나치기로 해요
잘가요 돌아보지말고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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