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빗발치는
빌딩 숲 속으로 들어간다
안개마저 걷혀 버리고
포탄이 쏟아지네
독사의 눈빛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숨어간다
이슬마저 마셔 버리고
총알이 스쳐가네
적의 심장을 향해라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눈물을 잊어 버려라 사랑을 잊어 버려라
희망을 앗아간 놈들의 눈을 도려내라
시간은 그리 그리 그리 그리
또다시 흐르고 가 가 가 가
지옥의 문을 나설 때 서슬퍼런 칼날이
너희를 두르고 간다 간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끊어 버려라 태워 버려라 부셔 버려라
그리고는 사라지거라 돌아가라
아~아아아아아
피의 고통은 또다시 반복되고
슬픔과 아픔은 다시 떠 올라
오고 있다.
잊지마라 잊지말거라 잊지말어라
우크레이나여~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
단단다단 단단다단 단단다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