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잊지못할 그대
시간이 기다린 그곳에서
남겨진 아픔이 있고
사랑 보고파할 사랑
어디서 기억된 모습으로
떠오른 추억이 있네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햇살 가득한 아침 찻잔 속에
담겨진 향기가
내 가슴에 피어나고 마지막 한 모금은
그대 사랑의 아쉬움
오래도록 지지 않는 꽃잎처럼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내일을 향한 길을 걸었어
꿈도 있고 사랑도 있고
멀지 않은 길인지 너무나 먼 길인지
알 수 없었지만 고개 숙여 걸었어
아픔의 시간도 없고 추억도 없었어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길을 걷는 다는 것은
그다지 좋지가 않아
마주 보며 걷는 사랑도 마다하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어
알지 못하고 알 수가 없었어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사랑으로 그대여
그대 잊지못할 그대
시간이 기다린 그곳에서
남겨진 아픔이 있고
사랑 보고파할 사랑
어디서 기억된 모습으로
떠오른 추억이 있네
아프지도 않아~~ 추억만 남았어 ~~
사랑으로 그대여 ~~ 사랑으로 그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