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아무 느낌도 없어
조금은 편한것도 같아
가끔씩 듣는 너의 소식도 더는 상관없는걸
들어서 알꺼야 내곁에 그사람
누구보다 나에게 잘해줘
사랑이 맞는지 알수는 없지만
나를 떠나간 너와는 다른걸.
* 알겠니 이렇게 사는 나
너땜에 버렸던 지난 내모습 다시 찾고있는걸
네게 남겨진 사랑이 있다면 그렇게 나를 잊어
니가 아니라 이사람이라고 믿고싶어
처음엔 나 많이 울기도 했어
나조차 포기한듯 했어
하지만 모두 소용없는걸
너때문에 알았어
어쩌면 너와 나 함께한 얘기는
사랑보다 이별이 맞겠지
그많은 추억도 좋았던 기억도
니가 떠난뒤 아픔만 줬는걸.
* 반복
할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아직도 내게 남은 너의 기억이 없었던 거라고
할수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너의 기억이 없었던 거라고 믿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