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바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고향 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마을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 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앞 밤나무 잎
멍석 깔고 장기 둘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풍년 초 연기 속에
오곡이 익어만 가네
오늘도 해가 뜨는
동구 앞길 쉬어 갈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옹기종기 고향 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마을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 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앞 밤나무 잎
멍석 깔고 장기 둘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풍년 초 연기 속에
오곡이 익어만 가네
오늘도 해가 뜨는
동구 앞길 쉬어 갈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