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극에는

우-나의서울별
앨범 : 지금 남극에는
집에 오는 길에 눈이 내렸었어
익숙한 풍경이 흰 눈에 덮이기에 걸음을 멈추었어
언젠가 우리 꼭 함께 가기로 얼음 위에서 춤을 추기로
정말 소중한걸 지키고 싶을 때 생각했던 그 곳
잊지 않고 있어 너무 바쁠 때나
시덥잖은 농담에 웃고 떠들때는 때론 잊다가도
꿈을 꿀 때 만은 또 함께 듣던 음악속엔 늘 흰 눈의 바다
희미한 안개가 드리울 때마다 난 내게 말해
지금 남극에는
오래된 빙하 밑에는
세상 끝에서 널 기다리는
지금 남극에는
지금 남극에는
지금 남극에는
오래된 빙하 밑에는
세상 끝에서 널 기다리는
지금 남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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