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지향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고향길을 가느냐 타향길을 가느냐?
달이뜨면 고향길도 해가 뜨면 타향길
홀로선 이정표엔 글자마저 흐리다?
떠나갈까 돌아설까 안타까운 인생선?
몸은 비록 떠나도 인정이야 버렸나
잘있거라 고향 산천 다시 만날때까지
사나이 한 평생을 손금에다 걸었다?
가도 그만 와도 그만 눈물젖은 산마루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날려도 흘러가는 나그네
길 울고 싶은 타향길 해 저문 나룻터엔 뱃사공도 없구나?
고향길을 가느냐 타향길을 가느냐?
달이뜨면 고향길도 해가 뜨면 타향길
홀로선 이정표엔 글자마저 흐리다?
떠나갈까 돌아설까 안타까운 인생선?
몸은 비록 떠나도 인정이야 버렸나
잘있거라 고향 산천 다시 만날때까지
사나이 한 평생을 손금에다 걸었다?
가도 그만 와도 그만 눈물젖은 산마루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날려도 흘러가는 나그네
길 울고 싶은 타향길 해 저문 나룻터엔 뱃사공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