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였단 걸

조규찬

항상 나의 가까이 있었던 너이기에
이젠 내 일부가 되버렸지만
지금 그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던 걸..
언제나 내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내가 외롭다고 느끼던 그때에도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 있었지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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