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의 가까이 있었던 너이기에 너는 어느새 내
일부가 되버렸지만 지금 그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던 걸 언제나 내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하네 내가 외롭다고 느끼던
그때에도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 있었지 지금 그 말을
듣고 난 깨달았어 너와 난 하나였단 걸 언제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너의 눈물이 지금 날 떠난다고 하네
이제야 깨달은 내 사랑을 여기에 두고서 떠난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