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벌레
by [피아(Pia)]
벌레
피아
날아가 소외된 우울한 기억 잊혀진 추악한 죄악
날아가 거긴 난잡하게 어울어져 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 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 되돌려 놓지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 사라져가 되돌려 놓지못해 그어떤 사실조차
이제... 이제... 이제...
날아가 모든건 위대한 위선 감춰진 욕망과 죄악
날아가 역시 잊혀지길 바랬었지 그날처럼... 벌레처럼...
난 단지 잊혀져간 기억들 사라져간 나약한 벌레처럼 되돌려 놓지못해
난 단지 잊혀져가 기억들 사라져가 되돌려 놓지못해 그어떤 사실조차
이제... 이제... 이제...
날아가 난 너의 머릿속 날아가 난 너의 머리위
소외된... 그리고 잊혀진 죄악
이젠 나의 날개는 닳아없어
이제 네게 날개를 달아...
날아가 난 너의 머릿속 날아가 난 너의 머리위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