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손잡으면 설레던 사람 나를 만나
행복하자던 그 사람은 어디에
서로의 가슴속에 사랑을 담아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사랑했던 사람
달콤한 뜨겁던 그대 입술 사랑한 그대의 미소
가녀린 어깨를 감싸주던 그대의 따사로움
이제는 그 온기 느낄 수 없네
그리운 그대의 숨결
또 다시 가슴이 아련해지는
그대 보고픈 이 밤
가려진 기억 속에 남은 그림자
그대의 뜨겁던 사랑이 눈물 되어 흐르네
날 보며 웃어주던 그대의 모습
이제 어디서도 그 미소 찾아볼 수 없네
내 곁을 떠돌던 그대 손길
그대의 허전한 눈빛
떨리는 사랑도 외면하던 차가운 그 뒷모습
이제는 그 온기 느낄 수 없네
그리운 그대의 손길
또 다시 가슴이 아련해지는
그대 보고픈 이 밤
이제는 그 온기 느낄 수 없네
그리운 그대의 숨결
또 다시 이 밤에 그리워지는
당신의 깊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