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おかめにして おれは,
10일째에 나는
あかねさんの すむ このまちに たどりついた.
아카네님이 사는 이 마을에 도착했다.
しんこきゅうすると, あかねさんの かおりが するみたいだぜ.
심호흡을 하면 아카네님의 향기가 풍길것 같은걸.
けっとうの ばしょまで いっぽんみちで およそ ごひゃくメ-トル.
결투의 장소까지 외길로 대략 500미터.
こんやは このあきちに テントを はろう
오늘밤은 이 공터에 텐트를 치자.
いくら おれでも, もう まよう はずが ねぇ.
아무리 나라도, 더이상 헤메지 않겠지.
ふっ, こんかいは よゆうだぜ.
훗, 이번엔 여유가 있군.
とうじつの あさ, おれは ふしぎな ことで きが ついた.
당일 아침, 나는 이상한 사실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あきちを いっぽ でると, めのまえに だいそうげんが ひろがっている.
공지를 한발 나서니, 눈앞에 대초원이 펼쳐져 있다.
そして おれを みつめている, たくさんの うしや うまたち.
그리고 날 보고있는 수많은 소와 말들...
あかねさんの まちに, いつから ぼくじょうが できたのだろうか?
아카네님의 마을에, 언제부터 목장이 생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