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할 일들을 전부 토 하듯이 비워 낸 후
다시 빈 속으로 때려박는 coffee and fiit
아무도 없는 빈 공간에서 나 혼자
연필을 깎고 힘든 야망들을 적지
약이 깨지 않아서 그런지
괜히 켜보는 instar
난 그들과 비슷한 삶 조차
기대할 줄을 몰라
어릴 때 부터 내 친군 phobia
복잡한 마음에 물어보는 말보로 비스타
답 없지 마치 다 같이 짠 듯이
여긴 필요없는 상식 말이 안통하니
다시 항시대기하지
역시 쟤들은 몰라 같이의 가치
걍 차라리 복잡하니 시켜줘라 수면마취
이제는 눈길도 가지않는 females
내 자세는 보란듯이 lean back
걍 젖힌거지 layback
밑엔 쌓여있는 가족들 빚
내 시계는 쏴버리지 brr AK
시간은 냉정하고 빠르게
쌓여가는 내 track
땀이 떨어진 공책덕에 쌓아가지 stacks
필요해 refresh 또 지폐
비워내고 비워내고 다시 비워내
we can find anywhere
도시의 빛이 꺼지면 하루는 시작돼
필요해 refresh 또 지폐
비워내고 다시 비워내고
다시 한번 비웠네
엄마 그래 엄마 말이 또 맞아
내 일상들은 달라 지길 원했단 말야
내가 괴롭게 보내버렸었던
10대는 지폐를
get 하고 쉼표는 늘어나는
comma로 대신할게
별 같은 내 짐 안엔 쌓아놓았더니
아침들이 배신하네
앞만 보고 뛰니 나도 날 몰라
잘못한 과거 다
앞서가 바꿔갈 듯이 원했던 아인
이제 느끼지 못해 feeling
어제를 벗기지 비닐 어차피 미래는 jiggy
이 길은 no kidding 땀 냄샌 비릿
또 밤새 내일이 없듯 움직이니
안믿지 다신 노력하면 당연 돈은 패키지
나는 street 걸어 가족의 빚 벌어 비켜 넌
자존감을 새워준 형들 덕에 찢겨 넌
비워내다보니 달라져가는 pace
빨라져가는 내 케이스
이제는 의미 없는 race
시간은 냉정하고
빠르게 쌓여가는 내 track
땀이 떨어진 공책덕에 쌓아가지 stacks
필요해 refresh 또 지폐
비워내고 비워내고 다시 비워내
we can find anywhere
도시의 빛이 꺼지면 하루는 시작돼
필요해 refresh 또 지폐
비워내고 다시 비워내고
다시 한번 비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