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훈 앨범 : 명가 Best Collection Vol.1
작사 : 김선민
작곡 : 김선민
혼자 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은
숨기 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 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 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굳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무심히 다 써 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굳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