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는 법을 안 지금
아푸게 배우고 있어
무뎌진 시린 가슴을 음음~으음음~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에 방황이
끝난 줄 난 알았는데
부련듯이 느끼는 슬픔 음음~으음음~
이별에 흔적이였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를 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 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궂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간주~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를 띄며
나 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 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궂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기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