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그대 맘이변해
나를아주 잊으셨나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내 맘 속을 떠난 당신
그래도문득 생각이 나면
피는 꽃을 부여잡고
그려봅니다
아 아 아 아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나를 찾아 오시겠지요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그대 맘이변해
나를아주 잊으셨나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내 맘 속을 떠난 당신
그래도문득 생각이 나면
피는 꽃을 부여잡고
그려봅니다
아 아 아 아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나를 찾아 오시겠지요
나를 찾아 오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