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물이 나요
이별하면 겪나요
만나왔던 시간만큼 우나요
지금 내가 그래요 그댈
지워낼때마다 눈물방울이
두눈에 맺혀
사소한일에도 날 위해 늘 곁에서
배려해주던 그댄
덤벙대는 내 성격마저 따스하게
사랑해주던 사람
OhOh늘 그랬었지 너는 나를
매일 봐라보며 물가에 내논
어린아이와 같다며
차 끊긴 그 늦은밤도 피곤해하는
내 모습도 한 순간도 챙겨줄려
항상 내옆에 있었지
어떻게 그렇게 내게 잘해줬던거야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착한거야
고맙다는 말한마디 해주지도
못했잖아 뒤늦게 난 미안하게
너를 그리잖아
자꾸 눈물이 나요 이별하면 겪나요
만나왔던 시간만큼 우나요
지금 내가 그래요 그댈
지워낼때마다 눈물방울이
두눈에 맺혀요
남을 비교하는 습관은 두번 다신
하지 않을 것 같아
머릿속엔 나의 욕심이
결국 그댈 떠나 보내버렸죠
다시 한번 그날로 단 한번만
돌아가면 그맘 두번 다신 쉽게
떠나 보내지 않을텐데 그럴텐데
바보처럼 그대 앞에 한발 늦어버려
이젠 먼 발치에서라도 그댈 찾아
떠난 내가 그대 혹시
내소리에 귀기울일까 어느새 나도
모르게 혼자 되세기네 하염없이
너를 그리며 혼자 울부짖네
다시 돌아와 줘요 내가 울고있어요
아직 못다한 내 사랑 때문에
이젠 나는 없어요 그대라는 사람이
나를 채워줄 유일한 존재죠
처음이라 몰라요 이별하면 겪나요
만나왔던 시간 만큼 우나요
지금 내가 그래요 그댈 지워낼
때마다 눈물방울이 두눈에 맺혀요
자꾸 눈물이 나요 이별하면 겪나요
만나왔던 시간만큼 우나요
지금 내가 그래요
그댈 지워낼 때마다
눈물방울이 두눈에 맺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