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밴드 앨범 : 푸른파랑
작사 : 적색밴드
작곡 : 적색밴드, Saké by the Water
편곡 : Saké by the Water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
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긴 생각에 잠겨
지난 잘못들 되새기고
멈출 수가 없는 자책들로
하루를 버리고 있어
쓸모없는 모든걱정
들은 너무나 초라하고
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
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지나가야 슬퍼하고
등 돌리고 뒤 돌아봐도
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
남을게 하나도 없어
좋은 기억 떠나고
천장 천날 바라봐봐도
변함 없는 나의 마음은
너무나도 바보 같어
쓸모없는 모든걱정
들은 너무나 초라하고
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
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
지나가야 슬퍼하고
등 돌리고 뒤 돌아봐도
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
남을게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