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처럼 쉽진 않았지
모두 잊었다고 생각한
시간들 기억들 그대로 남았어
방 안에 앉아 나 홀로
모두 잊어내려 해봐도
점점 더 선명한 추억에 한숨만
내 마음을 내 진심을 그땐
말하지 못해
말하지 않아도 알 줄 알았어
생각처럼 될 줄 알았지
너 없이도 잘 지내리란
기대가 욕심이 그때는 그랬어
지금 너는 어디 있는지
또 무얼하고 있는지
철없는 후회로 하루가 흘러가
내 마음을 내 진심을 그땐
말하지 못해
말하지 않아도 알 줄 알았어
따뜻한 오후 햇살에
창 밖을 바라보아도
허전한 마음 달랠 수가
없어 미안해
이렇게 또 널 찾고 있어
Everything still my heart
옅은 미소까지도
잊지 않고 남아있어
네가 없인 안되는걸
All of my heart
이젠 말할 수 있을까
숨겨둔 채 남아있던
내 맘속에 그말들을
따뜻한 오후 햇살에
창 밖을 바라보아도
허전한 마음 달랠 수가
없어 미안해
이렇게 또 널 찾고 있어
Everything still my heart
옅은 미소까지도
잊지 않고 남아있어
네가 없인 안되는걸
All of my heart
이젠 말할 수 있을까
숨겨둔 채 남아있던
내 맘속에 그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