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내 앨범 : 하지 말았어야 했던 고백
작사 : 봄시내
작곡 : 봄시내
편곡 : Cra-K.G
이젠 상처가 아물어
다른 사람이 보이고
그 사람을 볼수록
아팠던 사랑은 사라지고
이런 나의 모습에
내게 이렇게 묻지
사람이 변하는 건지
사랑이 변하는 건지
세상 모든 일들은 시간이 아물게
하고 그리고 그렇게 다시
처음으로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날 보던
그 시선으로 나도 그런 눈으로
다른 사람을 보게 되더라
이젠 상처가 아물어
나는 다시 행복하고
행복한 내 모습에
이제는 웃을 수도 있겠지
다시는 못 할 거 같은
사랑 앞에서
또다시 온 맘을 다해 그를
사랑하게 되고
세상 모든 일들은 시간이 아물게
하고 그리고 그렇게 다시
처음으로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날 보던 그
시선으로 나도 그런 눈으로
다른 사람을 보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