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썰매

백년설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백은색(白銀色) 벌판 우에 황혼이 짙다
저 마을 지붕아랜 홍차 끓는 뻬치카
국경의 아가씨의 분홍 손끝이
고향의 편지 쓰는 등불이 있다

하늘이 맴을 돌아 백 리를 왔다
눈보라 채질하는 포장들인 저 들창
그 누가 노래하며 꿈을 꾸는고
썰매의 방울소리 잊어 버렸나

힘차게 지쳐가면 봄날이 온다
저 강의 물이 흘러 물새우는 봄철에
면사포 하늘하늘 꽃송이 구름
내 고향 아가씨를 만나 보리라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백년설 고 향 설  
백년설 고 향 설  
백년설 번지없는주막-★  
백년설 고향설  
백년설 비오는해관  
백년설 일자일루  
백년설 두견화사랑  
백년설 어머님사랑  
백년설 고향소식  
백년설 천리정처  
백년설 복지만리  
백년설 복지만리  
백년설 두견화사랑-★  
백년설 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고향설  
백년설 알성급제  
백년설 정든 땅  
백년설 북방여로  
백년설 천리정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백년설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나그네 설움  
백년설 고향설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대지의 항구  
백년설 복지만리  
백년설 나그네 설음  
백년설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고향설  
백년설 만포선 길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