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편지 한 장 없네
편지 한 장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