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 앨범 : One Night
작사 : 신시내
작곡 : 신시내, 김창환
편곡 : 신시내, 김창환
코끝 스치는 바람이
어느새 차가워 지면
가슴을 설레이게 하던
계절은 가고
달아오르던 두 뺨이
눈물로 식어갈때쯤
너무도 아름다웠던
그대 향기는 지고
매일 똑같은 아침을 맞고
수없이 많은 밤이 지나도
손끝에 선명하던 그대
이젠 보이지 않아
까만 밤에 그대를 그려보고
부는 바람에 속삭여 봐도
꽃 같은 향기를 품고 계절은 가네
매일 똑같은 아침을 맞고
수없이 많은 밤이 지나도
손끝에 선명하던 그대
이젠 보이지 않아
까만 밤에 그대를 그려보고
부는 바람에 속삭여 봐도
꽃 같은 향기를 품고 계절은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