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심하게 움직이는 너
또 다시 하루가 흘러 가네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네
오늘따라 허무 하누나
어느덧 내 인생도
여기까지 왔건만은
가슴에 남은 것은
님을 향한 그리움뿐
아~ 아아 시계추야 멈춰다오
다시 사랑 만날 때 까지
그래도 단 한번 사는 것 인 데
사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 길따라 가나 저 길따라 가나
알수가 없네
오늘도 난 방황 하누나
죽도록 누군가와
사랑하고 사랑 받는게
이토록 간절할 줄
진정 난 몰랐더냐
아~ 아아 시계추야 멈춰다오
진정 사랑 만날 때 까지
아~ 아아 시계추야 멈춰다오
진정 사랑 알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