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거울속에 낯설은 얼굴이 있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그건 바로 나였네 줄것도 뺏길것도 없는 세상에 나 무얼 안고 살았나 오늘도 일만하는 시계추 처럼 쳇바퀴 돌다 지친 나 보내지 않았는데 나를 떠나네 사랑도 친구도 세월도 가면 다신 않오는 시간이란 저 무정한 놈은 눈치도 코치도 없구나 인정도 사정도 없구나
줄것도 뺏길것도 없는 세상에 나 무얼 안고 살았나 오늘도 일만하는 시계추 처럼 쳇바퀴 돌다 지친 나 보내지 않았는데 나를 떠나네 사랑도 친구도 세월도 가면 다신 않오는 시간이란 저 무정한 놈은 눈치도 코치도 없구나 인정도 사정도 없구나
눈치도 코치도 없구나 인정도 사정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