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두 끝났다고 되돌릴 수 없다고
내게 힘겹게 말했지 세상이 널 원치 않는다고
먼 곳으로 가겠다고 끝내야 한다고
힘없이 너는 말을 하지만 네 곁에 있는 날 생각한다면
지친 두팔을 활짝 펴고 저 하늘에 우뚝 서
언젠가 너의 용기와 끝없는 도전 앞에 빛을 잃어버린 세상이 무릎
꿇도록
한동안만 쉬었다가 다시 서는 거야
부러진 너의 날개를 펼 때 모든 아픔은 다 끝나는 거야
너의 두 팔을 활짝 펴고 저 하늘로 날아가
언젠가 너의 용기와 끝없는 도전들을 세상이 볼 수 있도록
알고있어 너의 뜨거운 땀방울이 이 땅을 숨쉬게 한걸..
너의 두 팔을 활짝 펴고 저 하늘로 우뚝서
언젠가 너의 용기와 끝없는 도전 앞에 빛을 잃어버린 세상이 무릎
꿇도록
널 버리지마 소중한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