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
친구야 우리 먼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
변하지 않는 건
추억인 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