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날이 시작돼 언제부터인가
너의 웃음소리 들렸지
희미하기만 했던 내 삶이
너의 눈을 본 순간 나의 노래가 되어 있었지
너의 기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내 노래가 언제나 너와 함께 하기를
너에게 내 기억을 줄께 (아름다웠던)
너에게 내 마음을 줄께 (변하지 않는)
너에게 내 기억을 줄께 (아름다웠던)
너에게 내 마음을 줄께 (변하지 않는)
조금씩 네 곁에 내 마음 두고서
너에게 그렇게 다가갈게
너에게 내 기억을 줄께 (아름다웠던)
너에게 내 마음을 줄께 (변하지 않는)
너에게 내 기억을 줄께 (아름다웠던)
너에게 내 마음을 줄께 (변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