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아름답던 날
넌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앞에 서서 작은 미소로 날 반겼지
수줍어서 고개 돌린 거울 속엔
넌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언제나 항상 너의 뒷모습만 보였지
가로등 불빛아래 너와 마주 앉아
너의 눈 속에서 나를 보았지
사랑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한다면
마치 아이처럼 난 그냥 좋았지
가로등 불빛아래 너와 마주 앉아
너의 눈 속에서 나를 보았지
사랑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한다면
마치 아이처럼 난 그냥 좋았지
가로등 불빛아래 너와 마주 앉아
너의 눈 속에서 나를 보았지
사랑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한다면
마치 아이처럼 난 그냥 좋았지
가로등 불빛아래 너와 마주 앉아
너의 눈 속에서 나를 보았지
사랑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한다면
마치 아이처럼 난 그냥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