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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송진섭 밴드

a우리 아버지 남들 보기 번번한 직업하나 없이 살아 가시지 하지만 아버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가는 사랑스런 분이지 학교 갈적에 아침 마다 도시락 싸주시고 우릴 안아 주시지 지각 할까봐 트럭에다 우리를 태워서 데려다 주시고 정말 좋아할수 밖에 없는 우리 아버지 b 아버지의 두눈에 슬픔과 회한이 그래서 날보며 하고 시픈 말이 많으시지

나만의 방식 송진섭 밴드

사람들은 모두다 자신이 배운대로 각자의 방법대로 자유롭게 살아가지 노래할 때도 춤을 출 때도 사랑할 때도 가슴 아플 때에도 여기있는 모두들 자신의 생각대로 각자의 모습대로 재미있게 살아가지 윙크 할 때도 키스 할 때도 안아줄 때도 그녈 볼 때도 나만의 사랑으로 내가 느끼는 대로 사람들과 살겠어 날 좀 내버려둬 내가 꿈꾸는 대로 내가 만든 세상을 웃...

한걸음씩 송진섭 밴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한걸음씩 내 통장에 500원밖에 없을지라도 비오는데 쓰고 나갈 우산이 없어도 살이 너무 많이 쪄 입을 옷이 없어도 신고 나간 양말 앞에 빵꾸가 났어도 조급하게 생각 말고 한번 크게 웃음 짓고 잠시 내가 넘어진 건 다시 일어나기 위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천천히 걸어나는거야 내가 꿈꾸던 곳을 향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맘대로 걸어...

깨어나 송진섭 밴드

지나가던 시베리안 허스키 자기가 얼마나 용감한 갠지도 모르고 동네똥개 소리치면 도망가 자기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한번 생각해봐 나는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아무 생각없이 너무 당연히 받아들인 건 아닌지 깨어나 나를 버리고 일어나 세상 밖으로 보아라 나의 눈으로 걸어라 진실 위를 도시 속을 살아가는 비둘기 자기가 얼마나 높게 나는 지...

행복 송진섭 밴드

너무나 오랫동안 먼 길을 헤매였지 행복을 찾으려 짧은 일생동안 저마다의 길을 걷지 행복을 찾으려 내가 어딜 가든 내가 뭘 원해도 내가 뭘 가져도 찾을 수 없었어 이미 내 마음에 내가 찾던 행복이 나를 기다리며 있었기 때문에 이게 바로 행복이라는게 아닐까 아무 이유없이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게 아닐까 그냥 내 자신을 바라보며...

난 꿈을 꾸죠 송진섭 밴드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다가가 그녀의 향기를 난 느껴요 그녀의 눈을 봐요 날보고 미소짓죠 난 나도 모르게 꿈을 꿔요 너와 나 단둘이 단 둘이 모든걸 잊고 떠나요 푸른 밤바다 위를 두 손 잡고 걸어요 너와 나 단둘이 단 둘이 사랑할 수 있는 곳에서 고요한 밤하늘 아래 빛나는 별들을 보아요. 난 꿈을 꾸죠..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안으며 그녀의 숨소릴 ...

정말 사랑한다면 송진섭 밴드

스쳐갔던 친구들 함께했던 기억들 모든게 행복인 걸 나를 눈물짓게 해 고마웠던 사람들 즐거웠던 추억들 모든게 사랑인 걸 나를 미안하게 해 그렇게 소중한걸 알았더라면 그것이 끝인 것을 알았더라면 이제야 알게 된걸 그때 알았더라면 미치도록 사랑 할걸 그랬어 후회없이 정말 사랑한다면 지금 달려가세요 아무 생각지 말고 그냥 달려가세요 정말 보고 싶다면 지금...

깨어나 송진섭 밴드

지나가던 시베리안 허스키 자기가 얼마나 용감한 갠지도 모르고 동네똥개 소리치면 도망가 자기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한번 생각해봐 나는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아무 생각없이 너무 당연히 받아들인 건 아닌지 깨어나 나를 버리고 일어나 세상 밖으로 보아라 나의 눈으로 걸어라 진실 위를 도시 속을 살아가는 비둘기 자기가 얼마나 높게 나는 지...

비가와 송진섭 밴드

모든 잠든 새벽 잠에서 깨어 아무 생각없이 창 밖을 바라보다 창 밖 넘어 회색밤하늘는 사이로 지친듯이 비가 소리없이 내렸어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 비가와~~ 맘에 비가 내려와 내 영혼을 울리네 새벽 비가 나를 흔들어 깨워 잿빛구름 속을 멍하니 바라보다 나를 향해 부는 밤바람 사이로 속삭이듯 비가 내 마음에 내렸어 비가와 ~~비가와~...

내느낌 내생각 송진섭 밴드

반짝이는 햇살과 스쳐가는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날 자꾸 설레게만 해 바다같은 하늘과 파도치는 구름이 옛추억을 떠올려 날 자꾸 웃음 짓게 해 고갤 들어 하늘을 봐 세상이 나를 향해 웃잖아 두 팔 벌려 하늘 향해 내 맘이 하는 소릴 들어봐 내 느낌과 내 생각과 내 사랑과 내 소망이 나를 살아있게 해 내가 숨쉴 수 있게 이 햇살과 이 바람과 이 대지...

TV를 끄고 송진섭 밴드

친구들을 만나 이런 얘길 하게 되지 TV속에 나오는 연예인 애기들 오랫만에 만난 가족들과 TV를 보지 TV속에 내가 사라진 것처럼 TV가 만들어준 인생 속에 내가 사는 것 같기도 하고 TV에서 보았던 그 사람이 나와 사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느끼는 진짜 내 삶은 어디에 TV 를 끄고 내이야길 만들어가 살아 숨쉬는 나의 삶을 노래하고 TV 를 끄고...

너는 어디로 송진섭 밴드

너는 고집세던 녀석이었지 너에겐 터질듯한 꿈이 있었고 너는 항상 내게 말했었지 멋지게 살자고 너는 나를 보며 인사했었지 밥은 먹었냐는 너의 말투가 항상 바보같던 너의 모습이 너무나 생각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도 뒤로한 채 너무 보고 싶어 조용히 불러보네 너는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난 아직도 널 느끼는데 너는 어디로 너는 어디로 너는 어디로 너는 어...

비가 와 송진섭 밴드

모든 잠든 새벽 잠에서 깨어 아무 생각없이 창 밖을 바라보다 창 밖 넘어 회색밤하늘는 사이로 지친듯이 비가 소리없이 내렸어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 비가와~~ 맘에 비가 내려와 내 영혼을 울리네 새벽 비가 나를 흔들어 깨워 잿빛구름 속을 멍하니 바라보다 나를 향해 부는 밤바람 사이로 속삭이듯 비가 내 마음에 내렸어 비가와 ~~비가와~...

지금 송진섭 밴드

자신의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걸 하며 살라고 말할 수 있나 나는 그러지 못한 채 아이들은 우릴 배우고 그렇게 살아갈 뿐이지 내가 원치 않는 삶을 사는 걸 바라보며 매일 아침 깨어나 내게 묻곤 하지 나는 누굴 위해 살아가는가? 지금 살아있는 이순간 지금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 원하는가 나는 어디로 향하는가 지금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내가 바라보는 ...

We Are Flying 송진섭 밴드

We are flying ~~We are Flying~~ We are Flying ~We are Flying~ We are Flying ~We are Flying 세상 모든 이들과 같은 길을 걷지 않는다 해서 무서워하지마 여기 내가 잠시 길을 잃고 방황 한다고 해서 두려워하지마 나는 날려고 준비하고 있을 뿐야 나는 접어둔 날개를 펼쳐내고 절벽 앞으...

Ending - 떠도는 자의 노래 송진섭 밴드

모든 것이 바람처럼 스쳐가네 스쳐가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네 사라져 워

늦은 시작 (병희 테마) 송진섭

틀렸었어 손 내밀면 뭔가가 잡힐 것 같아 늘 버리지 못한 꿈들을 쫓으며 살았는데 너도 그러니 나는 그랬어 남들보다 늦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처럼 쉽사리 되진 않았어 이제는 내게 말해 봐 이런 날 사랑한다고 늘 가까이 있어도 찾지 못한 그런 사람 나라고 그럼 나 다시 말할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내 꿈들의 조각을 다 비워 너를 초대할게 to me 우리

아버지 밴드 바람

노란 가로등 그 밑으로 작은 그림자 오 아버지 위대한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월에 쫓겨온 고개를 떨구는 초라한 아버지 수많은 고통 수많은 설움 소주 한잔에 묻어 버리고 그 무거운 어깨 흐르는 눈물을 이젠 그 무엇이 대신 할 수 있나 그대의 삶 청춘 다 지나가도록 얼마나 긴 나날들을 지새웠나 하지만 이제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저

배추 2nd Ver. 육각수 밴드

늦게까지 술 퍼 마시다가 들어왔죠 오오오 친구들이 잡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죠 예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오오오 아저씨 같음 너무나 쉽게 말씀 하시겠죠 예 오오 오오 천천히 하거라 오오 오오 약속엔 늦지 말고 오오 오오 밥 챙겨 먹어라 오 배추 장사 ※ 못난 아들 학비 걱정 때문에 배추 팔러 가는 우리

하늘 소망 미리내 밴드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맞으시며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20th century women 해모수 밴드

내뜻으로 태어나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푸대접은 시작 되었지 민망해 하시는 우리 어머니 투덜 거리시는 우리 아버지 동네 챙피하다는 할머니 고추가 아니라 실망해 하는 언니 그러나(이제와서 어쩌겠어) 그러나(이제와서 어쩌겠어)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잖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잖아 내뜻대로 행동 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걸음은 항상 얌전히 걷고

배탈 황신혜 밴드

하하하~ 하수구가 막혔는데 수수수~ 수도물은 잘도 나와 잠깐만~ 잠깐만 참아줘 하하하~ 하수구를 뚫어야지 아저씨 노래해요~ 아줌마 춤을 춰요~ 아가씨 사랑해요~ 아버지 웃으세요~ 길길길~ 길이막혀 답답한데 세세세~ 세상은 잘도 돌아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날날날~ 날개를 달아보자 사장님 바꿔줘요~ 박사님 고쳐줘요~ 선생님 믿어줘요~ 하나님 도와줘요

Face To Face 위트니스 워십 밴드

주의 얼굴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 보며 주의 영광 주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네 주의 얼굴 구할때 나의 창조자 나의 구속자 모든것 아시는 아버지 나의 보호자 거룩하신 분 주는 나의 사랑이시네 주의 사랑 주의 손이 나와 함께하리 주는 내 기쁨 난 주님의 기쁨 기쁨 되리 나의 창조자 나의 구속자 모든것 아시는 아버지 나의 보호자 거룩하신분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손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Fight 815 밴드

머리 속에 박힌 썩어빠진 생각 아버지 빽이지 돈을 따라가야지 너의 꼬라지는 지금 말이아니지 everybody fight 꿈이없는 청춘 everybody fight 너를봐 바꿔봐 everybody fight 껍데기를 벗어봐 썩어빠진 생각들을 버려봐 가식 속에 갇힌 가치 없는 인간 oh fight 네모 속에 갇힌 가치 없는 학교 oh fight 머리 속에 갇힌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에 사랑이었나 아버지 이젠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 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진 희머리에 감춰진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에로라비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뭍어둔 눈물이 아버지의 사랑이었네 (대사) 아버지 이제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잔아요 이 아들이 있잔아요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버지 박영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 늦은 한밤중에 집으로 오셨어 큰 소리로 떠들어 보시곤 그 자리에 잠이 드셨지 주정부리는 술 취한 모습 가엾지만 너무 싫었어 가족을 잃어버린 내 아버지 그래도 사랑합니다 너무 힘든 자리겠지만 불평도 불만도 없이 어떤 말조차 할 수 없단걸 알잖아 그래도 사랑합니다 묵묵히 일을 하시면서 우리 가정을 지키는 우리 아버지 자랑스런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밴드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아버지 양지은

하야디 하얀 고운 두루마기 꽃단장 하시고 어디 가려 하오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아버지 아버지여 바람 되어 이 자식 안아주오 아버지 아버지여 청산 가신 우리 아버지 고운 얼굴 행복하게 웃으며 바람 되어 구름 되어 가던 날 뒷산에 이름 모를 새소리는 아버지 청산 기별 아니었소

아버지 조항조

1) 잊지마오 잊지마오 나를 잊지마오 아버지 아버지 뜨거운 그 이름 눈물의 흔적을 청춘의 그 길을 하염없이 눈물로 부르는 아리랑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고향 땅으로 마중 나온 홀 어머니 울고 가는 성황당길 진달래 살구꽃 피고 또 지건만 저 하늘에 새가 되어 날아 가련다 아~ 그 이름 우리 아버지 2)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사랑은 교통사고 YB (윤도현 밴드)

눈 깜짝할 사이에 못봤지 그때는 정말 눈 감았다 뜨니까 놀랄 틈도 없이 피할 틈도 없이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 나타나서 그냥 꽝 천둥 번개 치던 날 너와 내가 만났고 우린 응당 그래야 되는 것 마냥 인연을 만들었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교통사고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교통사고 너무 위험해졌어 회복하기 힘들어졌어 그러길래 엄마의 말씀 잘 들었어야 했었어 아버지

팡팡 샤 밴드

아줌마 새벽 일찍 일어나신 할머니까지도 이리저리 뛰다니는 아이들 밥 달라고 졸라대는 아기들 공부하러 학교가는 학생들까지 스트레스 있다면 날 따라 해봐요 리듬에 몸을 맡겨 버리고 신나게 팡팡 샤르르르륵 신나게 춤을 춤을 춰요 두 팔을 좌우로 흔들흔들 다 같이 춤을 춰봐요 엉덩이는 느낌대로 놔두고 놔두고 정신까지 놔 버리고 우리

아버지 이경애

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 못난 딸이기에 보지 못한 얼굴을 가슴에 담고 이 밤도 울고 있어요. 쓴 소주에 눈물 흘리던 울고 웃던 그날들이 아버님, 굽이굽이 그리워지네.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버지, 불러봅니다. 이 못난 딸이기에 꿈에라도 보이실까 눈물 흘리며 이 밤도 그려봅니다.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또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요

아버지 정형근(Million Jeong)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어제 나는 옷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한평생 우리땜에? 고생만 하시고 우리에겐 한번도 내색? 안하시던 아버지 어제 옛날 사진속에서?

아버지 정형근

어제 나는 옷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양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어제 나는 옷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한평생 우리땜에 고생만 하시고 우리에겐 한번도

아버지 이미령

깊게파인 발자국만 남았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쓸쓸한 모습이었고 아버지의 뒤 그림자에 힘겨워 보였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의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노래 더 필까 아버지에 깊은 속을 그누가 알아줄것인가 우리

아버지 민승아

촛불처럼 당신인생 불태우신 아버지 가슴으로 삼킨 눈물 비가되어 내리네 아 천년만년 살거라고 믿었는데 아버지 이못난 불효자식 웁니다 한평생을 가족위해 다바치신 아버지 이제서야 철이 들어 부릅니다 아버지 아 뭐가 그리 급하셔서 가셨나요 아버지 불러도 대답없는 아버지 한번도 그흔한 사랑한단 말한번 못했어요 한번도 그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밴드 소개 김경호

Hey~ 야~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새로 바뀐 우리 그룹멤버들을 소개할거에요 하겠습니다 젤먼저 드럼 드럼 박경원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베이스 권태순 기타 기타 기타 송창덕 기타 기타 기타 박창곤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키보드 TAKI 코러스 코러스 코러스 Young Ju 자 지금부터 여기 와 주신 분들께 마지막

아버지 비트CCM

그 땐 그랬지 우리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 수 많은 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인지 아버진 앞머리가 없는 대머리 눈도 썩 좋지않아 큰 안경 안경잽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늘 멋쟁이 멋지게 차려입은 그 모습에 내가 골라드린 넥타이 눈부신 아침햇살속에서 굿 바이 잊지 않는 한 마디 또 주일이면 아침부터 분주하게 우리 가족 교회갈 준비를

아버지 Beatccm

그 땐 그랬지 우리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 수 많은 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인지 아버진 앞머리가 없는 대머리 눈도 썩 좋지않아 큰 안경 안경잽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늘 멋쟁이 멋지게 차려입은 그 모습에 내가 골라드린 넥타이 눈부신 아침햇살속에서 굿 바이 잊지 않는 한 마디 또 주일이면 아침부터 분주하게 우리 가족 교회갈 준비를

아버지 Voah

그 땐 그랬지 우리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 수 많은 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인지 아버진 앞머리가 없는 대머리 눈도 썩 좋지않아 큰 안경 안경잽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늘 멋쟁이 멋지게 차려입은 그 모습에 내가 골라드린 넥타이 눈부신 아침햇살속에서 굿 바이 잊지 않는 한 마디 또 주일이면 아침부터 분주하게 우리 가족 교회갈 준비를

아버지 김동화

그 땐 그랬지 우리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 수 많은 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인지 아버진 앞머리가 없는 대머리 눈도 썩 좋지않아 큰 안경 안경잽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늘 멋쟁이 멋지게 차려입은 그 모습에 내가 골라드린 넥타이 눈부신 아침햇살속에서 굿 바이 잊지 않는 한 마디 또 주일이면 아침부터 분주하게 우리 가족 교회갈

아버지 윤학석 & 한웅희

it's like 'In god we trust Truth finder yeah you're always my reminder my father 그 사랑의 값어치 your endless tear and fear struggle toward us it's like 'In god we trust 밖은 어둠 인적도 드문 겨울 겨우 저금 한 푼도 못하는 우리

아버지 이환희

술 한잔에 눈물을 홀로 삼켜야 했던 짙은 아버지의 외로움을 이제서야 느끼네 이런 저런 말은 없어도 따뜻한 미소를 잃치 않는 뒷동산에 바위 같으신 그런 사람이었죠 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변함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은 하~ 아버지 헤아릴 수 없지만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언제나 나를 울립니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머리끝이

아버지 BEAT CCM2집

제목 : 아버지 작사|홍승천,김보아 작곡|홍승천 편곡|홍승천, 채여준 Chorus : Beatccm Family, 이윤미, 김민아, 임현자, 안세연, 한수정 helpuz> 그 땐 그랬지 우리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 수 많은 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인지 아버진 앞머리가 없는 대머리 눈도 썩 좋지않아 큰 안경 안경잽이

아버지 정하윤

술한잔에 눈물을 홀로 삼켜야 했던 짙은 아버지의 외로움을 이제서야 느-끼네 이런저런 말은 없어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뒷동산에 바위 같으신 그런 - 사람입니다 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변함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은 하아아아아 아버지 헤아릴 수 없지만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언∼제나 나를 울립니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우리 아버지 소나무

우리 아버지에 걸음 걸이는 팔자 걸음이지만 그래도 그 느린 걸음으로 한세상 살아온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이지 우리 아버지 이젠 어느덧 할아버지 되었지 하지만 그 힘찬 목소리는 아직도 내귓가에 들리는 듯 보고픈 우리 아버지 워~ 지금도 우리 아버지 몸 건강히 계신지 하느님 하느님 제발 우리 아버지 오래도록 사시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