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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가 -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줌 될 수있다면 3 (Feat. 이지상, 이정열, 정은주) (Bonus Track) 손병휘

나의 노래가 그대의 그늘진 삶에 작은 위로 수 있을까 나의 노래가 그대의 지친 어깨를 부축할수 있을까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을 자꾸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세상은 아직도 멀기만한데 기타 하나 매고 혼자 가는 길에 누가 벗되어줄까 웃음 띤 얼굴로 바라봐준다면 그대 위해 노래 하겠네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은 자꾸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나의 노래가 손병휘

00;17 나의 노래가 그대의 그늘진 삶에 작은 위로@ 될수~ 있을까 나의 노래가 그대의 지친 어깨를 부축 @할 수 있을까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을~~ 작고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세상을 아직도 멀기만한데~~ 기타 하나 메고 혼자 가는 길에 누가 벗~~되어줄까 웃음 띤 얼굴로 바라봐준다면 그대 위해 노래 하겠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햇볕 한줌될 수 있다면 <백창우 글,곡 / 연석원 편곡>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1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수 있다면 어둠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우리의노래가이그늘진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48285; 한줌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마을부터 땅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강물로

오늘 하루 손병휘

햇볕 한줌 앞에서도 물 한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꼭 한 번씩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모래 한 알 앞에서도 돌멩이 하나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끝없이 빠져드는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조순애

1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다시 살아오는 고구려 (Bonus Track) 손병휘

드넗게 펼쳐진 광야에 꿈틀대는 푸른 역사 빛바랜 벽화처럼 기억 저편 아련하게 주몽을 넘어서 역으로 달려가는 맘이여 아주 오랜 이야기같은 그러나 더 잊혀진 언젠가 우리 함꼐 하던 푸른꿈 같은것 아직 보이지 않는 그러나 저 산맥너머 드넗게 펼쳐진 광야에 꿈틀대는 푸른역사 무용총의 벽화처럼 마음속에 말을 달려 유라시아 벌판으로 정산산맥을 넘어 언제나 그렇게 우리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2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땅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우리노래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볏한 줌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 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쿰바야 (Bonus Track) 홍순관

우는 자에게 오소서 우는 자에게 오소서 우는 자에게 오소서 오 주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3. 갈라진 땅에 오소서 갈라진 땅에 오소서 갈라진 땅에 오소서 오 님이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4.

3 8 6 손병휘

386 손병휘 작사, 작곡 한번쯤은 뜨거웠던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오월이면 피가 끓는 거리에서 함께했던 축배가 너무 빨랐지 하지만 너무 늦진 않았어 나의 사랑 나의 분노 나의 추억 나의 현재 나의 열정 나의 열망 나의 현재 나의 미래 많은 이가 기대했던 많은 이가 실망했던 이십년 전의

고등어 이정열

예전에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있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불어 올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철길 이지상

n 해금 : 강은일 Trumpet : 이병준 Violin : 이연재 Saxpone : 김용수 아프리카 북 : 원일 건반 : 정은주, 임미정, 이지상 드럼 : 엄기현 코러스 : 강은영, 박인옥, 김영, 이지상 그외 : 이지상 철길 (with 윤정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 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그대 고운 내사랑(mr-미니) 이정열

(00:29)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아침에 쓰는 편지 이정열

마음의 문을 걸어 둔 채로 홀로 고민하는 그대여 이제는 닫힌 문을 열고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사람들 속에 노래가 있고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네 이제 새롭게 열린 하루하루가 그대의 품 안에

바라네 최우인

소금기 가시지 않은 얼굴로 슬픈 새벽을 바라본다 삶을 노래하던 그 미소 사라진지 오래고 찬비가 눈물처럼 발끝에 내려앉는다 어디로 가야만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태어난 순간부터 빼앗긴 나의 의지는 바람 따라 떠도는 나의 노래가 되고 저 멀리 나를 부르는 애달픈 꿈을 기억해 내 가난한 노래가 빛이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는

평화의 메달 손병휘, 이정열

누구도 메달을 다 가질 순 없지누구도 메달을 모두에게 나눠줄 순 없지.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좋지만더 낮게, 조금씩, 천천히 함께 가는 건 어때.서로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서로를 향해 더 많은 박수를 평화의 메달 화해의 축배를 너에게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지우리가 스스로 서로를 막고 있지 않는 한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좋...

온 땅 위에 노래가 유빌라떼

나 살아갈 땅에 작은 불씨 하나로 사랑 넘치는 세상 만들 수만 있다면 모자란 내 힘이지만 모퉁이를 지키는 조각 벽돌이 되어 함께할 수 있겠지 거칠고 험한 삶에서 서로 나무가 되어 지친 몸 가누어 쉬어갈 작은 그늘을 만들고 온땅 위에 우리의 노래가 울려 퍼질 때 어둠이 갈라논 땅에 밝은 빛이 되게 하소서 온땅 위에 우리의 노래가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고운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그대 고운 내사랑 (Acoustic Version)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를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내 사랑 5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짐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난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사랑 [시나브로]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들국화 손병휘

너 없이 어찌 쓸쓸한 시절을 견딜 수 있으랴 너 없이 어찌 먼 산길이 가을일 수 있으랴 이렇게 늦게 내게 와 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 너 없이 어찌 메마른 거친 땅에 향기 있으랴 이렇게 늦게 내게 와 이렇게 오래 꽃으로 있는 너. 음...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이정열 - 그대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오늘 하루 이정열

햇볕 한 줌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한 발짝을 사는 것처럼 살자 창호지 흔드는 바람 앞에서도 돌멩이 하나 앞에서도 은사시 때리는 눈보라 앞에서도 오늘 하루를 사무치게 살자 물 한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한 발짝을 사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는 배희관 밴드

지난날을 함께 한 사람들과 오늘도 들추었던 추억이 더디기만 한 걸음에 혹시나 지치지는 않을지 그런 우리에겐 무엇이 있는지 난 기억해 내 작은 노래가 처음 무대가 되던 그날 기억하니 우리의 만남이 처음 노래가 되던 그날 내세울 것도 대단할 것도 없지만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순간을 나누는 사람들과 또 한 번 엮어가는 멜로디 몇 해를 견뎌온

이 노래 PITTA (강형호)

힘겹게 버텨낸 고단한 하루들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이겼네 깊은 한숨 쉬는 거리의 사람들 무표정한 나의 얼굴과 닮아 있구나 한 걸음조차 뗄 수 없는 시련 속에서 너와 나의 등대가 밝게 비춰주고 여기 우리들의 노래가 희망의 시가 되어 더 웃을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이 수 있기를 노래가 누군가의 친구였음 좋겠어 세월 지나도 언제나 곁에 머물 수 있는

푸른 하늘을 본지도 참 오래 되었지 손병휘

우리들의 죽어 가는 땅위로 우리들의 만신창이 땅위로 오늘도 매캐한 바람이 불고 오늘도 뿌연 산성비 내리고 푸른 하늘을 본 지도 참 오래 되었지 고운 미리내를 본 지도 참 오래 되었지 마른 땅에 꽃을 심는 누구인가 어두운 땅에 길을 내는 누구인가 오늘도 어디선가 검은 강이 흐르고 오늘도 어디선가 아기들이 태어나고 푸른 하늘을 본 지도 참 오래 되었지 싱싱한

네가 있는 거리 이지상

네가 있는 거리 울고 있니 창가에 비춰진 너의 모습이 너무 슬퍼보여 하지만 거리는 네가 있어 너무 아름다워 외로우니 눈물이 마른 뒤 너무 쓸쓸해 보여 하지만 거리는 네가 있어 너무 빛나는 걸 지친 너의 어깨를 감싸는 나즈막한 나의 그리움 너의 눈에 비친 고운 노을 처럼 내맘을 사르는 그대의 체온 네가 있는 거리에 언제나 서 있을게

달에 사는 사람들 (Bonus Track) 제이문 (Jay Moon)

저 건너편엔 누가 살까 너와 나랑은 다른 언어로 말을 할까 달을 한 조각 베어 물으며 뛰어다니는건 멋질것 같아 그들도 다른 별에 누군가 산다고 생각하며 키득일지 몰라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노래가 그들에겐 어떻게 다가와 맘을 움직일 수 있을까 같은 모습을 하고서 다른 생각들을 갖고 사는 너와 나 끝내 닮을 수 있을까 어쩌면 서론 아직 본적 없는 달에 사는 사람들

아름다운 밤 (Bonus Track) 키리얼

옆자리에 곤히 잠든 널 다시 보니깐 마음이 행복함으로 충만해져 아까 일어났던 일은 맛간 여자에 막 가는 행동 때문에 잠깐 놀라서 얼어붙었던 것뿐야 너와 내 사랑을 걸고 맹세해 절대로 나의 의지가 아니었단 것을 앞으로 두번 다시는 네 맘 거슬리는 짓 하지 않을테니 제발 무슨 말을 해봐 깊이 잠든 너의 얼굴이 더욱 더 창백해지는것 같아서

통일 (Feat. DJ-문성) 선우가람

반세기 동안이나 갈라진 조국 두동강 난 허릴가진 좁디좁은 땅 할머니 할아버지 피맺힌 절규 고향잃은 사람들의 한맺힌 눈물 둘이아닌 하나였던 우리 조그맣고 당차기만 했던 우리 언제쯤 하나로 다시 뭉쳐질까 하나되는 그날까지 나는 노래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한맺힌 노래를 50년이나 목터져라 불렀다 가시돋힌 쇠그물로 우리의 길을 꽉꽉

영원하여라 (Bonus Track) 박서하

난 오늘 얘기하려 해 우리의 숨결이 부딪혔던 그날에 대해서 난 너를 끌어안고 간절히 바랐었지 순간이 계속 영원하여라 난 오늘 고백하려 해 서툴게 숨겨온 나의 마음을 가만히 잠든 너를 한없이 바라보며 미동 없는 너의 얼굴을 읽으려 했지 많이 어렸나 봐 너의 착각을 믿고 싶었나 봐 그렇게 너를 갖고 싶었나 봐 난 오늘 얘기하려 해 밤이 끝나기 전에 마음이

기다림의 시 이지상

기억해줘~ 기다림의 시 김형수 詩이지상 곡 눈 내린 밤길 걸어 내 그리운 오는 소리 들린 다 저 세상 끝에서 눈 쌓인 미류나무 가지 사이로 젖어드는 발자국 내 님의 발자국 음~ 겨울밤이 이울도록 닿을 듯이 닿을 듯이 그 소리 들으며 나는 쓴다 푸른 혼을 뽑아 내 가슴이 흙이 되고 꽃이 그 날까지 내 마음의 눈밭을 기다림의 시 <간주중> 눈 쌓인 미류나무

꿈의 노래 다움(DAOOM)

지친 하루 속에 멈춰버린 내 모습 견디기 힘든 시간 속에 홀로 있을 때 내 곁을 항상 지켜준 그대였죠 따뜻하게 나를 감싸준 그대였죠 짙은 어둠 속에 헤메이던 내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에 아파했지만 이젠 그대와 함께 걷는 꿈을 꾸죠 우리의 아름다운 꿈의 노랠 부르죠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따스한 꿈을

우리의 노래가 (feat. 혜선) 커피소년

꾹꾹 담아 만든 노래들 한 사람이어도 노랠 듣는다면 뻔한 얘기여도 그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닿는다면 우린 부를게요 우리의 노래가 마음에 울리길 듣는 사람들에게도 부르는 우리도 가슴속 작은 빛 되길 우리의 노래가 들리지 않아도 너의 추억 속에 남아 들려지기를 꺼내 볼 수 있길 그 웃음처럼 맑은 날에도 혼자 남은 듯한 시립고 어두운

하늘아래 너와 나 (Feat. 지승규) BaB

하늘 아래 너와 나 바람 속에 흩날리는 꿈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그 순간이 멈추길 바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게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빛나는 별처럼 우리 곁에 하늘 아래 너와 나 사랑의 노래가 흐르는 곳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우리의 이야기가 펼쳐질 곳 별이 되어 빛나는 밤 너와 함께한 기억들 모든 게 아름다웠던 순간 woo 너와 나의 사랑은 끝없이 펼쳐질

Revolution(Bonus Track) 유승준

그것은 혁명아닌 혁명 단지 생존을 위한 세상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의미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는 곳에 혼자 발버둥 치던 그에겐 어떤 악의도 이기심도 없는 단지 그를 움직이는건 본능 그리고 그를 침범하는 인간에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문명 Rap 2.

Revolution (Bonus Track) Steve Seungjun Yoo

그것은 혁명아닌 혁명 단지 생존을 위한 세상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의미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는 곳에 혼자 발버둥 치던 그에겐 어떤 악의도 이기심도 없는 단지 그를 움직이는건 본능 그리고 그를 침범하는 인간에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문명 Rap 2.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

마음에 봄비가 스며들어 아지랑이처럼 피는 미소 따스한 바람 두 볼에 스쳐 살랑이는 너와 나의 노래 너무 빠르지도 않게 아주 느리지도 않게 너무 강렬하진 않게 더는 우울하지 않게 우리의 노래가 당신의 마음에 봄이 수 있다면 추운 계절은 지나가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거야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 프리마베라 너무 빠르지도 않게 아주 느리지도 않게 너무

우리의 노래 SG워너비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서로 알아봤는지 외롭고 힘이 들면 들리는 노래처럼 그런 순간에 우린 만났나 봐 우리가 어떻게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고 기다림을 배웠지 벅차고 행복하면 들리는 노래처럼 그런 순간 속에 우리는 만나 너와 나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노래가 되어서 서로를 다독이고 꺼내보는 사진으로 남아 우리의 계절마다 남아 있어

우리의 노래 SG 워너비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서로 알아봤는지 외롭고 힘이 들면 들리는 노래처럼 그런 순간에 우린 만났나 봐 우리가 어떻게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고 기다림을 배웠지 벅차고 행복하면 들리는 노래처럼 그런 순간 속에 우리는 만나 너와 나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노래가 되어서 서로를 다독이고 꺼내보는 사진으로 남아 우리의 계절마다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