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가사 존나 많고
비생산적 인 행동인거 알어
근데 알바 아침부터 가서
퇴근뒤 이지랄 할거만 기다려
오늘도 화장실
배변하듯 싸는 가사 물내림
기분 좀 담았지
감정기복덕에 타고났지
재능따위 재치고 그냥 이게 나지
질리면 다시1
다른 노래 하면 되는 거고
다 엿맥이던 포부
뭐 나도 사람이니까 번복
할수도 있지만 되도록
지키려 노력해 내가 쓴 단어
누군 게을르니 페잌씻
창작에 틀 가두는 병신들
곁에 안두니 난 진짜 아닌
그냥 내가 맞는거야 알겠냐 새꺄
그 게임 운영자 없어 접어 이새꺄
에이 somebody tell me
내가 왜 니들 게임위
멋대로 분류되야 하는지
somebody tell me
somebody tell me 아
에이 somebody help me
가끔 이해안돼 사람들이
좋다 마다 왜 염병인지
다 좋으면 애초에
가수는 하나겠지
가끔 있는 공연덕에
난 나답게 사네
어찌 보일지 몰라도 그순간엔
그냥 다 행복해
내가 쓴 글위에
존재하는 순간 좀 순수하기에 난
순전히 내 만족을 위해 사는 놈이지
여자친구는 말해 처음엔 좋아하는일
이라 하는줄 알았는데 두고보니
너 자체가 음악이라 이제는 질투안하지
듣고 기분좋아 이틀 잠 못잔채
버티는 몸으로 웃으면서 박자타네
택배 상하차 아님 카페
알바 두개 아직은 버틸만해
금수저가 아니라 다행인가
여러 지랄 해보다보니 세상시야가
넓어지는 기분
그래도 가끔 화나는건
이런 날 분류하려드는 병신들이야
에이 somebody tell me
내가 왜 니들 게임위
멋대로 분류되야 하는지
somebody tell me
somebody tell me 아
에이 somebody help me
가끔 이해안돼 사람들이
좋다 마다 왜 염병인지
다 좋으면 애초에
가수는 하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