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번역 : "로빈슨"님
あの夏の太陽 追いかけ裸足で 走った
아노나쯔노타이요- 오이카케하다시데 하싯타
그 여름의 태양을 쫓아 맨발로 달렸어
遠い街から来た 君は 僕の太陽
토오이마치카라키타 키미와 보쿠노타이요-
먼 마을에서 온 너는 나의 태양
たぶん空から 降ってきたのだ それが夢でも見ているか?だよ
타분소라카라 훗테키타노다 소레가유메데모미테이루카?다요
아마 하늘에서 내려온 걸 거야 그게 꼭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았어
他の娘たちに 失礼だけど しかし こうも違うものか?
호카노코타치니 시쯔레이다케도 시카시 코-모치가우모노카
다른 여자애들에겐 실례지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話したいけど 話題が無くて 隣の席が 遠く感じてた
하나시타이케도 와다이가나쿠테 토나리노세키가 토오쿠칸지테타
대화하고 싶지만 이야깃거리가 없어서 옆 자리가 멀게만 느껴졌어
でも君のこと もっと知りたくて イタズラばかり
데모키미노코토 못토시리타쿠테 이타즈라바카리
그래도 너에 관한 걸 더 알고 싶어서 장난만 쳤지
普通に話せるのは 夢の中でだけ
후쯔-니하나세루노와 유메노나카데다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꿈에서 뿐이야
ああ 胸が苦しいよ 愛とか恋とか まだ良くわかんなかったけど
아아 무네가쿠루시이요 아이토카코이토카 마다요쿠와칸나캇타케도
아아 가슴이 아파 사랑 같은 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あの夏の太陽 追いかけ裸足で 走った
아노나쯔노타이요- 오이카케하다시데 하싯타
그 여름의 태양을 쫓아 맨발로 달렸어
ドロだらけの Tシャツ 君に 夢中だった
도로다라케노 티샤쯔 키미니 무츄-닷타
진흙투성이의 티셔츠 너에게 푹 빠져있었어
ついにこの日が やってきました 運命の日 今日は席替えだ
쯔이니코노히가 얏테키마시타 운메이노히 쿄-와세키가에다
드디어 이 날이 오고야말았습니다 운명의 날인 오늘은 자리 바꾸는 날
七夕様に お願いしたよ 君の隣になるように
타나바타사마니 오네가이시타요 키미노토나리니나루요-니
직녀님에게 부탁 했어 네 옆이 되게 해 달라고
そうはいかずに 離れ離れさ うつむく僕に 君がくれた
소우와이카즈니 하나레바나레사 우쯔무쿠보쿠니 키미가쿠레타
그렇게는 되지 않고 우린 흩어져 버렸어 고개를 숙인 내게 네가 주었던
黄緑色の 小さな手紙 「一緒にかえろう」って
키미도리이로노 치이사나테가미 잇쇼니카에로옷테
연녹색의 작은 편지엔 「함께 돌아가자」 라고 적혀있었어
突然おそった 夕立に 逃げ込んだ木かげで
토쯔젠오솟타 유우다치니 니게콘다코카게데
갑자기 들이닥친 소나기를 피해 숨어 든 나무 밑에서
初めて 手を握った 雷が鳴る度に ぎゅっとぎゅっと握ってた
하지메테 테오니깃타 카미나리가나루타비니 귯토귯토니깃테타
처음으로 손을 잡았어 천둥이 칠 때마다 손을 더 꽉 잡았었지
夕暮れの坂道 君の影長く映した
유우구레노사카미치 키미노카게나가쿠우쯔시타
해질녘의 언덕길엔 너의 그림자가 길게 비추었어
石ころけりながら ずっとずっと追いかけた
이시코로케리나가라 즛토즛토오이카케타
돌멩이를 차면서 계속 쫓아갔지
知らない名前の街に 行ってしまうんだね
시라나이나마에노마치니 잇테시마운다네
이름 모를 마을로 가버리는 거구나
昨日僕と居るときは トンボの話しかしなかったのに どうして?
키노-보쿠토이루토키와 톰보노하나시시카시나캇타노니 도-시테
어제 나랑 있을 때는 잠자리 얘기만 했었는데 도대체 왜일까
あの夏を最後に 君の姿はみてないけど
아노나쯔오사이고니 키미노스가타와미테나이케도
그 여름을 끝으로 네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これだけは言える あれが僕の初恋
코레다케와이에루 아레가보쿠노하쯔코이
이것만큼은 말 할 수 있어 네가 나의 첫사랑 이라고
誰もが胸焦がした あの初めての恋のように
다레모가무네코가시타 아노하지메테노코이노요-니
모든 이들이 애 태웠던 그 첫사랑처럼
誰かをまた優しく 愛せればいいな
다레카오마타야사시쿠 아이세레바이이나
누군가를 또 상냥하게 사랑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あの夏の太陽 追いかけ裸足で 走った
아노나쯔노타이요- 오이카케하다시데 하싯타
그 여름의 태양을 쫓아 맨발로 달렸어
遠い街から来た 君は 僕の太陽
토오이마치카라키타 키미와 보쿠노타이요-
먼 마을에서 온 너는 나의 태양
君は もう戻らない 君は 僕の太陽
키미와 모-모도라나이 키미와 보쿠노타이요-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너는 나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