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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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 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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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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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떠날 테니까
그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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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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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저 꽃처럼~~~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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