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이 험한 길 걸어도
살다보면 해 뜰 날 있을거야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랴.
그럭저럭 살아 가는거야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어려웁게 살아가지만
지나보면 그리운 거야.
잘 살고 못 사는 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인걸 아는가?
인생길 걸을 때 눈물이 나와도
웃으면서 힘차게 살아야 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랴. 살다보면 좋아 질 거야
매미처럼 노래를 불러 즐거웁고 신나는 인생
살다보면 기쁨 올 거야 내 인생 내 것이니까
기운내고 살아가야 해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인걸 아는가?
(후렴) 매미처럼 노래를 불러 즐거웁고
신나는 인생 살다보면 기쁨 올 거야
내 인생 내 것이니까
기운내고 살아가야 해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인걸 아는가?